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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 구입 건물 수년째 흉가로 방치

붕괴로 안전 위협, 초등학교 옆 우범지대화 도심 미관 헤쳐

2015년 12월 16일(수) 14:33 [(주)온양신문사]

 

해당 단체-철거 비용 소요로 어려움, 최대한 빨리 철거 예정

↑↑ 읍내동 중심에 모 단체가 지난 2011년 구입 후 방치해 흉가로 변한 건축물. 천정이 무너지고 비가 새 붕괴의 위험을 주고 있다. 해당 단체는 빠른 시일내에 철거 하겠다고 밝혔다.

ⓒ 온양신문

한 사회단체에서 도심, 주거지역에 건물을 매입한 뒤 관리를 안한 채 수년째 흉가로 방치하고 있어 겨울철 붕괴로 인한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 사회단체는 지난 2011년 12월경 읍내동 온양초등학교 옆 대지 100여평(298m²)을 매입해 소비자 정보센터를 건립하려 했으나 내부 자금 사정에 의해 이를 차일피일 미뤄 왔다는 것이다.

건물 매입후 신축을 미루는 동안 과거 살림집과 약방으로 사용하던 구건물 관리가 안 돼 천정과 지붕이 무너지고 이로인해 건물은 급속하게 노후화돼 현재는 흉가 마냥 방치되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 건축물에 붙은 담장은 겨울철 해빙을 반복하면서 기울어지고 있어 붕괴 위험으로 주민 불안감을 주고 있으며 인근에 초등학교와 문화재, 타 상가를 찾는 주민과 이용객에 위화감을 주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같은 우려는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위치한 주 통학로로 인해 어린이 안전을 위험하고 있으며 건물내로 쉽게 진출입이 가능해 청소년 우범지대화 우려마저 안고 있다. 실제 흉가내에는 담배갑과 휴지등이 어지럽게 널려 있어 누군가가 이곳을 출입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읍내동 138- 5번지에 위치한 이 흉가는 지난 2011년 모 단체가 소비자정보센터 및 전시관 건립을 위해 매입했으나 진척없이 방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같은 우려에 대해 건물을 매입한 해당 단체는 “단체가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다보니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다”며 이해를 당부하고 “최대한 빨리 계획을 수립하여 철거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주민 제보로 작성 되었습니다)

↑↑ 건물 천장과 지붕이 무너져 건물 안에서 하늘이 휀히 보인다.

ⓒ 온양신문

↑↑ 학교와 인접한 곳의 건축물이 방치되고 있어 어린이 통학에 위협을 주며 도심 미관을 헤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 온양신문

↑↑ 흉가 내부로 진출입이 가능해 청소년 우범지대화를 우려하고 있으며 내부에는 누군가가 출입해 담배 등을 흡입한 흔적이 있다.

ⓒ 온양신문

↑↑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위치한 주 통학로로 인해 어린이 안전을 위험하고 있으며 건물내로 쉽게 진출입이 가능해 청소년 우범지대화 우려마저 안고 있다

ⓒ 온양신문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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