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0-18 오후 05:56:55  

전체기사

인사이동

출향인

인터뷰

동정

종합

커뮤니티

공지사항

시민게시판

온양역사 100년

뉴스 > 사람들 > 인터뷰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20년간 이어진 ‘아삭아삭’ 김치 사랑

선도농협 박윤미 팀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2016년 01월 06일(수) 13:17 [온양신문]

 

↑↑ 박윤미 팀장은 선도농협에서 생산과 품질관리 총괄을 맡고 있다.

ⓒ 온양신문

선도농협의 박윤미 팀장이 31일, ‘올곧은 김치사랑’을 인정받아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학 졸업 후 입사한 첫 직장인 농협에 입사한지 올해가 20년 차인 박윤미 팀장은 선도농협에서 생산과 품질관리 총괄을 맡아서 하고 있다.

인터뷰를 하러 찾아간 선도농협에는 늦은 시간까지 야근을 하고 있는 박윤미 팀장이 있었다.

수상 소감을 묻자 박 팀장은 “김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일이었는데 20년이라는 시간을 김치와 함께 했기 때문에 주신 큰 상이라 생각한다. 더 많은 거래처를 개척해 우리 선도농협김치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철저한 생산 및 품질관리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힌다.

박윤미 팀장은 “서울의 학교급식관련 김치 품평회에서 1등을 했을 때, 천도초등학교를 다니는 딸이 학교 급식에 나온 김치가 너무 맛있었다고 엄지손가락을 척 들어 올릴 때가 가장 보람을 느꼈다”고 가식 없이 말한다.

박윤미 팀장이 집에서도 김치를 담는지 궁금했다.
“외부에서 손님들이 오시면 김치에 대해서 궁금한 점도 묻지만 꼭 한 가지 빼놓지 않고 물어 보는 질문이다. 우리 회사는 모든 김치의 정확한 배합을 위해 저울을 사용하는데 집에서는 저울이 없어서인지 못하겠더라. 도무지 이 맛이 나질 않는다”며 한바탕 웃는다.

오랜 시간 같은 일을 하고 있는데 직업병은 없는지 물었다.
“하루 종일 김치와 생활하다보니 몸에 김치 냄새가 배어 있다. 그래서 내가 만지는 모든 내 물건은 표가 난다. 내가 쓰는 물건들에 고춧가루가 하나씩 묻어 있고, 심지어 내가 쓰는 드라이기도 김치 냄새가 난다고 해서 모든 가족들이 웃은 기억이 있다”고 설명한다.

박윤미 팀장은 “선도농협은 모든 농산물을 국산으로 취급하는 것이 가장 큰 자랑거리이다. 아산관내의 농산물 및 충남 도내 농산물을 사용해 맛있는 김치를 생산하고 있으니 많은 애용 부탁드린다. 선도농협김치가 여기까지 성장 할 수 있던 것은 조합원들의 질 좋은 농산물 덕이다”라며 김치의 맛으로 이어지는 좋은 농산물을 정성들여 키워 주는 조합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

한편 선도농협김치는 전국의 모든 김치공장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김치 품평회에서 2013년 - 2014년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천안,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 및 서울에 있는 4개 구청의 학교급식과 아산시, 당진시, 천안시 등의 학교급식에 납품 하고 있다.

↑↑ 박 팀장은 “20년이라는 시간을 김치와 함께 했기 때문에 주신 큰 상이라 생각한다. 더 철저한 생산 및 품질관리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힌다.

ⓒ 온양신문

↑↑ 선도농협의 박윤미 팀장이 31일,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온양신문

한미영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온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양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온양신문

 

 

'자연은 최고의 벗이며 스승이다' [한미영] 기자

나로 인해 단 5분이라도 행복하길··· [한미영] 기자

내 삶의 또 다른 주인공 ‘자동차’ [한미영] 기자

‘우리의 모든 삶 자체가 정치’ [한미영] 기자

‘100세까지 내 치아로 살자’ [한미영] 기자

‘아산시민의 아픔과 기쁨은 나의 것’ [한미영] 기자

의원은 '높은 사람 아닌, 중요한 역할' [한미영] 기자

이전 페이지로

 

전체 : 0

이름

조회

작성일

전체의견보기(0)

 

이름 :  

제목 :  

내용 :  

 

 

비밀번호 :  

스팸방지 :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협회장기 축구대회, 청년부 배방..

수돗물 민원 관련 주민 간담회 참석

아산고 하키 전국체육대회 4연패 위..

아산시, 역대최대 국비 1조3,290억 ..

아산시, 전국체전에서 금8・..

함께 만드는 가능성의 소통공간 다..

2019 아산청백리 및 어린이 맹사성 ..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2차..

아산시, 탕정사업장 13조원 투자 ‘..

수확철 집중된 농업기계 사고 주의..

 최근기사

 

아산에서 새로운 충남 과학교육 ..  

학교밖 청소년 올바른 성장 도모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인주면행복..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10월 정..  

온양4동, 주민자치위원회 교통사..  

둔포면, 깨끗한 아산 만들기 대청..  

온양6동 주민과 함께 가을철 산불..  

도고면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나눔..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 사랑의 ..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 어르신 ..  

선장면, 태풍피해 농가 찾아 농촌..  

장애인이용객을 위한 장애인리프..  

‘이순신을 품은 가을 신정호’  

과학분야 재능기부로 역량강화  

도내 첫 법정 문화도시 지정 위해..  

미래 100년 청소년 상(像) 함께 ..  

“모두가 불황인데 공항공사만 앉..  

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 농촌일손..  

‘올바른 손씻기’ 홍보 캠페인  

꿈나무들, 관광 홍보대사 역할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온양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김병섭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섭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