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23 오후 06:04:34  

전체기사

농업/수산/축산

사건사고

경제일반/기업/산업

사회단체

종합

커뮤니티

뉴스 > 사회경제 > 사건사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부동산 중개사무소 농락 50대女 검거

6년간 전국무대로 1억 상당 편취

2015년 10월 08일(목) 17:05 [(주)온양신문사]

 

전국에 있는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고액의 부동산을 매수할 것처럼 가장해 급히 현금이 필요하다고 속이고 돈을 건네받아 그대로 도주하는 수법으로, 6년간 전국 부동산업자 50여명으로부터 1억 원 상당을 가로챈 A씨(여, 53세)가 8개월 도피 끝에 지난 10월 2일 구속됐다.

A 씨를 검거한 당진경찰에 따르면, 구속된 A씨는 전국 부동산 중개업소를 무작위로 선정, 신문지 뭉치로 만든 가짜 돈 봉투를 만들어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며 거액을 소유한 재력가임을 행세하고, 고가의 원룸이나 상가건물을 매입하겠다며 부동산 업소에 고액의 수수료를 안겨줄 것처럼 현혹했다.

그 후 ‘계약자에게 빌린 돈이 있는데 돈을 빌려주면 계약금을 돌려받아 그 돈으로 계약금을 주겠다’고 속여, 피해자들에게 현금 200~300만 원을 빌려 도주하는 수법으로 지난 2009년 7월 11일부터 이번 추석을 앞둔 9월 22일까지 6년간 전국 부동산 업소 약 50여 곳을 대상으로 1억 원 상당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A씨는 전국을 무대로 범행지역이 겹치지 않도록 치밀한 계획을 세웠고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열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가 하면 항상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CCTV에 얼굴이 노출되지 않도록 했다는 것.

게다가 A 씨는 지문현출이 잘 되지 않는 특이체질로 인해 단서를 남기지 않아, 6년간의 범행기간동안 단 한 차례도 검거되지 않았고, 범행수법과 범행 주기로 볼 때 확인되지 않은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찰은 동일수법의 부동산 피해자들의 피해신고를 당부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은 부동산 중개업소를 상대로 6년 간 동일한 수법의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범죄 예방적 차원에서 이를 다른 중개업소에 알려주는 경보체계가 마련되지 않아 범행이 계속될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 관련 협회 등을 활용한 정보공유시스템 등 대책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티몬 사태 17억5000만원대 쌀값 소송…아산 봉농RPC 1심 승소 [온양신문사] 기자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 운영 조직 검거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경찰청, 부당 이익 ‘헤비업로더’ 2명 검거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경찰, 보험사기 2명 송치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경찰청, 허위영상물 제작·이용한 신종 피싱 검거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경찰청, 보이스피싱·스캠 범죄조직 강제송환 수사결과  [온양신문사] 기자

14건의 고의 교통사고 야기 20대 구속 송치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최근기사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기후에너지..  

충남도, 전통시장 매력 알리고 지..  

재가 어르신·노인복지 종사자 화..  

박수현 지사 “계룡 국방기관 유..  

아산경찰서, 민·관·정 협업 ‘..  

하반기 정규직 직원 23명 공개채..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선진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친환경 차..  

하이트진로 천안지점, 성금 600만..  

아산시립합창단, 헝가리와 문화예..  

모종중학교, 체험으로 배우는 건..  

충남동부·서부보훈지청, 월남전..  

국방기관 유치 힘쓰고 산업·교통..  

충남도, 재선충병 피해목 제거 ‘..  

“인형극으로 배우는 효, 함께 만..  

충남도, 잇따른 산재 사망사고에 ..  

‘안면도 소나무림’ 산림유전자..  

충남도의회, ‘전기차·산업현장..  

㈜광진기계 방문 화재안전 현장지..  

한올고, 일상 속 사물에서 지식의..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주)온양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신민철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민철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