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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방어권 위해 구체적 정보 신속히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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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일간의 입원 기간 ‘과잉처럼’ 역학 전수조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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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11일(목) 14:50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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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충무병원은 현재 환자 125명 의료진 102명 이 우선 이동제한 격리 조치 되어있는 상황이다. | ⓒ 온양신문 | | 메르스 1번 환자가 아산 시민이라는 발표의 충격을 딛고 안정을 찾아가던 아산이 10일 양성 환자의 발생과 11일 확진까지의 허술한 경유지를 놓고 멘붕에 빠졌다.
시는 11일 긴급 브리핑에서 최종 확진 결과를 발표하고 모든 권한을 동원하여 만전의 대응과 1차 음성 판정 이후 다시 고열과 기침 환자 A씨가 자기발로 충무병원을 찾아온 배경을 설명하면서 ‘허술하기 짝이 없는 중앙 정부의 질병 관리 능력’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확진 환자가 발생한 충무병원의 폐쇄 여부를 놓고 권한 밖으로 인해 외래에 대한 자진 휴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는 확진 환자가 5일부터 9일의 단국대 격리병동으로 가기 5일간 폐쇄되지 않은 충무 병원에 입원했던 기간이다.
아무리 1인 병실을 쓰고 개인이 마스크를 하는 주의를 했다고 하나 확산 추세에 있는 메르스 불안을 씻어낼 수는 없다.
더욱 공기중으로 감염된다는 조심스런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음압실이나 격리 시설이 아닌 일반 1인실의 병실과 같은층 환자와 병문안, 진료인 ,외래진료, 환기구, 엘리베이터 등 5일간 행적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더욱 우려는 10일 양성반응에서 11일 새벽 확진 환자 판명 이후에도 격리 및 역학조사의 범위를 정하지 못하고 1차적인 의료진 확인에 머물러 입원 기간 방문이나 외래 진료 환자들의 불안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
또한 확진 환자의 정보를 공개 한다고 밝혔지만 10일 양성 반응이후 24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미공개로 환자의 동선과 거주지 가족 등 주변의 불안감과 이로인한 3차 감염의 우려를 여전히 갖게 하고 있다.
관리가 허술하기 짝이 없다고 중앙정부를 지적하면서 권한이 없다는 이유로 양성 반응 24시간을 그냥 도의 처분과 질병관리본부의 지시를 기다리는 모습은 중앙을 원망만 하기에는 너무 한가한 판단이다.
이제라고 속히 확진자의 주민번호를 제외한 메르스 영향을 주는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충무병원에 대한 과잉이다 싶을 정도로 동 기간내 병원을 방문한 모든 주민의 역학 및 관리 조치에 들어가야 한다.
시민들은 지금 명확한 정보를 통해 자기방어권을 행사하고 싶어 한다. 초기대응 미숙으로 화를 키운 질병관리본부의 전철을 답습하지 않았으면 한다. 안전한 도시, 아산의 실험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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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확진 환자는 5일부터 9일 단국대 격리병동으로 가기 전 5일간 충무 병원에 입원했다.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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