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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의 허술한 관리가 사태의 원인

복시장, 사태원인에 대한 질병관리본부 질책

2015년 06월 11일(목) 13:18 [(주)온양신문사]

 

↑↑ 복시장이 중앙정부의 허술한 메르스 환자 관리에 대한 비판을 쏟아 부었다

ⓒ 온양신문

복시장이 중앙정부의 허술한 메르스 환자 관리에 대한 비판을 쏟아 부었다.

11일 열린 메르스 관련 기자회견에서 복시장은 ‘질병관리 본부가 매뉴얼대로 시행하지 않아 아산에 확진 환자가 발생 한 원인’이라며 중앙정부를 원망하며 ‘허술한 관리를 탓하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복시장은 양성의심 환자는 2회에 걸친 음성 판정과 2~3일의 경과 조치를 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질병관리본부가 1차 음성 결과만을 가지고 환자를 격리 해제했다가 결국 환자 자신이 직접 아산 충무 병원을 찾아 메르스를 확산 시키는 우를 범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시민의 염원이었던 응급실을 갗춘 병원이 개원 했으나 정부의 허술한 메르스 환자 관리로 인해 확진자가 발생 해 또다시 병원이 폐쇄되는 응급의료 공백 사태를 불러 왔다고 밝혔다.

↑↑ 복 시장은 환자의 구체적 개인 정보에 대하여는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당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 온양신문

복기왕 시장은 11일 “최초 평택 박애 병원 진료 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1차 음성 판정으로 격리 해제 됐으나 이후 또다시 고열과 발열 기침 증세를 보여 본인이 아산 충무병원을 찾아 입원하는 사태로 인해 확진자가 발생한 우려스런 사태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복시장은 "기초단체장은 병원의 폐쇄 여부에 대한 권한이 없어 충남도에 충무병원의 의료진과 간병인에 대한 검사 결과에 따라 방침을 받아 시행 할 것을 의뢰 한 상태이다"고 밝혔다.

복시장은 기자들의 역학조사 범위와 확진 환자의 구체적 정보 공개에 대한 질의에는 "1차 의료진과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상황에따라 병원 7층만의 격리 혹은 전체 병동 격리등의 조치와 의료진, 입원 환자, 방문자, 외래 환자 등의 역학 조사 범위를 결정 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환자의 구체적 개인 정보에 대하여는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당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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