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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수준 유언비어에 현대병원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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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증상도 없는데 괴담 퍼져... 수사의뢰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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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05일(금) 11:22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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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실무근의 유언비어가 떠돌고 있어 메르스 환자도 의심증세도 없는 현대병원이 외래 환자가 급감해 곤혹을 치루고 있다. 정상진료중인 병원 내부 모습. | ⓒ 온양신문 | | 오히려 현대병원은 신종플루 유행시 거점병원으로 신뢰 형성한 경험
메르스 유언비어와 괴담에 관내의 현대 병원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근거도 출처도 없는 허위 사실이 SNS와 구두로 전파되면서 이 병원 외래 환자가 평균 30%로 급감 하는 등 심각한 수준의 유언비어에 곤혹을 치루고 있다. 메르스 보다 허위사실이 더 무섭다는 지적 마저 나오고 있다.
병원 관계자들이 밝힌 유언비어는 “있지도 않은 확진 환자가 있다. 메르스 환자가 병원에 입원을 했다는 루머가 심각하게 떠돌고 있어 병원이 타격을 받고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병원측은 “환자가 입원은 커녕 격리 병동도 의심 증상 환자도 없었다”면서 “병원으로서 환자에 대한 만약의 사태에 대해 철저히 대비는 하고 있으나 현재로선 별다른 증상이 없다”며 유언비어의 근원지에 대한 수사 의뢰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오히려 “메르스에 대한 주민들의 지나친 우려로 인해 혼돈과 불안감을 가중 시키고 있다”면서 “현대 병원은 지난 2009년 신종플루 대 유행시 아산시 거점 병원으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 시킨 경험이 있는 병원이다”면서 괴담 수준의 소문에 현혹되지 않기를 당부하고 있다.
2009년 신종플루 대 유행시 거점 병원 의사로 진료를 했던 현대병원 박현서 원장은 한 SNS를 통하여 “면역력이 정상인 경우에는 메르스에 접촉하여도 감염되지 않으며, 감염되더라도 독감처럼 앓고 지나간다”면서 “안전 불감증도 문제지만 과도한 불안과 유언비어도 도움이 안된다”고 의사로서의 소견을 밝혔다.
또 불필요한 걱정 보다는 흡연과 과음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면과 적절한 영양섭취, 그리고 정신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장수에 큰 도움이 된다“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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