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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차선 변경했다고 쫓아가 흉기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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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연락처 알아내 돈 요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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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07일(목) 14:10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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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에서 앞서 가던 차가 급차선을 변경했다는 이유로 쫓아가 차를 세우고 흉기로 위협해 합의금을 요구한 막가파 20대가 검거됐다.
충남경찰은 지난 5월 5일 오후 7시30분 경 천안시 동남구 남부대로(천안에서 진천 방향 23번 국도)에서 피해자가 급차선 변경을 했다는 이유로 10km 가량을 쫓아가 차를 세우고, 소지하고 있던 다용도 흉기로 위협하면서 신분증과 핸드폰을 빼앗아 인적사항과 여자친구 등의 연락처를 알아낸 다음, 합의금 명목으로 2천만 원을 요구한 M○○(25세, 남)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10시1분 경 피해자 L○○(27세, 남) 씨의 여자 친구로부터 신고를 접수받고 피의자가 아산시 신창면에 있는 것을 확인, 아산경찰서와 예산경찰서 공조를 요청, 같은 날 오후 11시20분 경 예산 관내에서 불심검문 중 긴급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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