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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납세가 최고의 절세다’

개청준비 여념 없는 아산세무서 김상훈 개청단장

2015년 03월 25일(수) 12:04 [온양신문]

 

↑↑ 김상훈 아산세무서 개청단장

ⓒ 온양신문

주민 희망지역 부지 확보 계획
성실납세자는 보호, 탈세는 엄정
아무리 친절해도 불만···투명·공정 세정 강조
조직, 납세자 편리토록 최대 노력


배방에 위치한 아산세무서가 개청 초읽기에 들어갔다. 아산지역 납세자들이 천안세무서까지 업무를 보러 다니는 불편을 줄여 가깝게,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개청을 며칠 앞둔 아산세무서의 김상훈 개청단장을 만나보았다.

김상훈 개청단장은 “지금까지 개청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임시청사를 확보하는 일이었다. 원도심권에서 개청을 희망하는 아산지역의 정서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1월 한달 동안 원도심권 내에 임차건물을 찾는데 주력했으나 세무서 입주요건에 적합한 건물을 찾는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개청 시한 2개월 전까지 청사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던 절박한 상황을 설명한다.

김상훈 개청단장은 “아산시내 임차건물을 물색하는데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고 함께 고민해준 이명수 국회의원과 아산시장에게 감사하다. 특히 1월 엄동설한에 개청 준비단과 함께 원도심권 내 임차건물을 찾기 위해 애를 써준 아산시청 정책담당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

수년 내 아산 위상 걸 맞는 명품 세무서 신축

시민들이 아산세무서가 원도심으로 들어올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다. 이 부분에 대해 김상훈 개청단장은 “아산세무서가 개청되면 아산시, 국회의원실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아산시민들이 희망하는 지역에 아산세무서 신축용 부지 확보에 나설 계획이며, 수 년 내에 납세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세무서를 신축해 아산시의 위상에 걸 맞는 명품세무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한다.

절세의 수준을 넘어 고의적으로 탈세하는 납세자에 대한 대응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김상훈 개청단장은 “소득수준에 알맞게 세금을 내는 성실납세자는 철저하게 보호하지만, 고의적인 탈세자에 대해서는 보다 엄정하게 과세하겠다.”라며 성실납세가 최고의 절세라는 납세풍토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상훈 개청단장은 또 “세무행정은 반대급부 없이 세금을 거두는 일이므로 국세공무원이 아무리 친절해도 납세자들은 불만을 갖게 된다. 특히 납세자는 불공평하게 세금을 부담하는 부분에 대해 가장 불만이 크다고 알고 있다.”며 아산세무서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세정을 운영해 납세자의 불만이 최소화되도록 하겠다는 공정을 강조한다.

↑↑ 김상훈 아산세무서 개청단장

ⓒ 온양신문

세무간섭은 최소, 경영 애로사항은 최대 지원

김상훈 개청단장은 “아산지역은 성장속도가 매우 빠른 역동적인 도시이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아산세무서는 세무 간섭을 최소화하면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 상공인들을 지원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조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 설 것이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김상훈 개청단장은 “그동안 아산세무서 개청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지만 준비기간이 짧아 개청 초기 다소 불편하거나 미흡한 부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봐주길 바란다. 조직을 빠르게 안정시켜 납세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세무서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아산 세무서는 4월 1일 정식 개청한다.

약력

국립세무대학 졸업
한양대 행정대학원 졸업
2003년 모범공무원 국무총리표창
2011년 우수공무원 국무총리표창
2014년 12월 아산세무서 개청준비단장
2014년 6월 대전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2013년 2월 서울지방국세청 법인신고분석과
2010년 12월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
2007년 10월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
2007년 1월 서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2006년 4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2000년 8월 국세청 법인세과

↑↑ 배방읍에 위치한 아산세무서

ⓒ 온양신문

↑↑ 배방읍에 위치한 아산세무서

ⓒ 온양신문

↑↑ 배방읍에 위치한 아산세무서

ⓒ 온양신문

↑↑ 민원실

ⓒ 온양신문

↑↑ 차량 150대 주차 가능한 주차장

ⓒ 온양신문

한미영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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