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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가장해 금은방 절도 20대 검거

친구 범행수법 듣고 모방 10대도 검거

2015년 02월 11일(수) 14:59 [(주)온양신문사]

 

아산과 서산 등지의 금은방에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가 금목걸이 등을 걸어보는 척하다가 도주하는 수법으로 이를 챙긴 20대 등이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C○○(22세)와 S○○(18세)는, 지난 1월 23일 오후 3시12분 경 아산시 ○○금은방에서 금목걸이 1개(200만원)를 목에 걸어보겟다고 해 건네받자마자 즉시 도주하고, 2월 5일에는 서산 관내 2개소의 금은방에서 같은 수법으로 금목걸이 2개(630만원)를 절취했다.

또한 피의자 J○○(18세)은 지난 1월 26일 오후 3시12분경 아산시 ○○금은방에서 위 같은 방법으로 금팔찌(150만원)를 절취하려다 미수에 그치기도 했다. 특히 J○○은 앞서 S○○의 범행수법을 듣고 모방해 단독범행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통신수사 등으로 지난 2월 7일 오전 11시52분 경 서산시 대산읍 모 팬션에서 검거하고 금목걸이 처분 금액 130만원을 압수하는 한편, C○○와 S○○는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J○○에 대해서는 불구속 으로 입건해 여죄를 계속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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