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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 동네조폭 잇달아 검거

사회적 약자에 이유없이 폭력·공갈 일삼아

2014년 11월 13일(목) 11:20 [(주)온양신문사]

 

아산경찰은 외지부락의 영세주점에 찾아가 아무런 이유 없이 업주와 종업원들에게 행패를 부리면서 재물손괴, 업무방해를 하거나 조직폭력배 행세를 하면서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상습으로 금품을 갈취해온 일명 ‘동네조폭’을 잇달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남, 48세)는 지난 4월말 밤 10시에 아산시 ○○면 소재 ○○노래클럽에서 술을 마신 후 아무런 이유 없이 욕설을 하고 행패를 부리다가 발로 카운터를 걷어차 시가 5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게 하는 등, 같은 돌리 소재 업소 3개소에서 술을 마시고 찾아가 피해자 3명에게 상습으로 재물손괴, 업무방해를 해왔다.

또다른 피의자 B(남, 20세)는,지난 7월 15일 오전 10시경 아산시 OO동에 있는 ○○역 뒤편 골목길에서, 사회후배인 피해자를 끌고 가 조직폭력배인 것처럼 겁을 주며 휴대폰(65만원 상당)을 빼앗아 갈취했다는 것.

경찰은 사회적 약자에게 이유없이 폭력을 휘두르는 동네조폭들에게 당하면서도 사후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못하는 피해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지속적으로 수사 및 검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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