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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 한다고 뒷자리가 이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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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각종 행사 후 온갖 쓰레기 나 뒹굴어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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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29일(월) 11:25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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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양신문 | | 지난 주말 신정호수공원에서는 삼성 그룹이 주최한 나눔 워킹 페스티벌과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사회복지 한마당 행사가 펼쳐졌으나 행사 후 온갖 쓰레기가 나 뒹굴어 ‘좋은일 하면서 둿처리가 이래서야 되느냐’는 빈축을 샀다.
27일(토) 오전에는 1만 5천여명이 참가한 나눔 워킹 페스티벌 행사가 오후 2시부터는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회복지 한마당 행사 개최 후 참가자들이 먹고 마시며 버리고 간 쓰레기가 신정호 잔디밭은 물론 산책로 곳곳에 나 뒹굴었다. 특히 행사에 사용한 현수막도 그대로 버려져 방치되고 있어 지나던 시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으며 이러한 쓰레기를 치우느라 관리 사무소가 곤욕을 치뤘다.
주말 신정호를 찾은 한 시민은 “행사 후 박스 속에 버려진 김밥 등 음식 쓰레기와 사용한 물병들이 아무렇게나 버려진 모습을 보고 도대체 행사 후 쓰레기 대책은 있었는지를 의심케 했으며 요즘 대부분의 행사는 참가자들이 스스로 치우고 가는데 좋은 취지의 행사를 한다는 시민들의 수준이 이 정도 밖에 않되느냐”고 비난했다
오전에 가족과 함께 신정호를 방문한 한 부모는 “신정호 행사장을 보고 너무 지저분하여 아이들에게 들어가지 말라고 했다”면서 “남을 돕는다는 거창한 행사도 좋지만 기본이 되는게 우선 일 것 같다”고 조롱했다.
신정호 관리 사무소는 “주말이면 각종 행사로 인해 주차와 쓰레기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면서 “사용 승낙을 하면서 쓰레기 처리 등 협조 요청을 하지만 행사 끝나면 아무런 소용이 없고, 그로인해 주말이 더 바쁘다. 시청 실과와 협조하고 있으나 한계가 있으니 제발 둿처리를 잘해 줬으면 한다”고 하소연 했다.<이 기사는 시민의 제보에 의해 작성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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