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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출동 경찰관 목찔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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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에 경찰이 목찔려 사망 하다니···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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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25일(금) 19:46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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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112신고를 접하고 출동한 경찰관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25일 1시 15분경 배방 자이 2차 아파트 107동 앞에서 ‘남자 2명이 싸운다’는 112신고를 접하고 배방지구대 경찰관 문 모 경위와 박세현 경사가 현장에 출동해 사건처리중 피의자가 흉기로 박세현 경사 찔러 사망하게 했다고 한다.
현장에는 남녀 두사람과 윤 모씨가 말싸움을 하고 있었으며, 남자가 출동한 경찰관에게 피의자를 지목하면서 “술을 마신채로 차를 운전해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음주측정을 해달라”는 요구에, 음주 측정결과 혈중알콜농도 0.310%로 확인됐으며,이후 현장에서 사건처리를 위해 순찰차 뒤쪽에서 주취운전자 적발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순찰차 옆 화단에서 피의자 윤모씨가 갑자기 달려나와 박세현 경사의 좌측 안면부와 우측 목(쇄골)부위를 흉기로 찔렀다고한다.
윤 모씨가 계속해서 문 모 경위를 찌르려 달려들자, 문 모 경위는 칼을 버리라고 유도를 했으나 계속해서 저항하자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던 박세현 경사의 권총으로 공포탄 1발, 실탄 1발을 발사해 윤 모씨의 허벅지 부위를 관통시켜 검거했다고 한다.
경찰은 윤 모씨가 음주 측정 후 물을 마시고 싶다며 마트에 물을 구입하러 가서 칼을 구입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윤 모씨를 살인,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25일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인 가운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상당한 박세현 경사와 윤씨를 119구급차 2대로 순천향병원으로 각각 후송 후 응급조치를 하였으나, 박세현 경사는 15시24분경 사망했고, 윤 모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산경찰서에서는 윤 모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수사 중에 있으며, 사망한 박세현 경사의 빈소는 온양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영결식은 27일 오전 7시 30분 배방지구대에서 노제 후 9시에 아산경찰서에서 충남지방경찰청장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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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산경찰서 정연식 생활안전과장이 박경사 사망관련 브리핑을 실시하고 있다.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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