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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새 절도범 잇달아 4명 검거

캠핑용품, 핸드폰, 골동품, 현금…

2014년 07월 23일(수) 10:53 [(주)온양신문사]

 

아산경찰서가 지난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사이에 관내 곳곳에서 4건의 절도범을 잇달아 검거했다.

□ 트레일러 캠핑용품
김 모(38세)는 휴가철 휴가장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캠핑용 트레일러의 트렁크를 열고 침입해 캠핑용품을 훔쳤다가 20일 정오경 아산시 ○○로 ○○아파트 앞에서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6월 22일 오후 6시 경 아산시 온천대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김 모(여·) 씨 소유의 캠핑 트레일러 트렁크문을 열고 ㅇㅇ텐트 등 도합 250만원 상당의 캠핑용품을 절취했다고.

□ 핸드폰
하 모(24세·처난) 씨는 손님이 편의점에서 다른 물건을 고르기 위해 부주의로 진열대위에 놓고 간 핸드폰을 슬쩍했다가 지난 7월 21일 검거됐다.

하 씨는 지난 6월 19일 밤 9시40분 경 아산시 탕정면 ○○ 편의점 내에서 피해자가 아이스크림을 고르기 위해 진열대에 시가 6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1대를 잠깐 놓고 계산하는 사이 이를 들고 갔다는 것.

□ 골동품
국 모(56세) 씨는 피해자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침입해 집안에 전시한 고가의 예술품 항아리를 절취했다가 21일 오후 3시 경 시내 노상에서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국 씨는 지난 5월 22일 오후 4시경 아산시 ○○로 피해자 집에서 피해자가 잠시 개인일로 집을 비운사이 침입해 거실에 전시해놓은 200만원 상당의 고가의 항아리를 훔쳐냈다는 것.

국 씨는 완전범죄를 꿈꿨지만 경찰은 사건 접수 후 주변 탐문 및 12개소 CCTV를 확인 분석해 용의차량의 차량번호를 특정하고 이 차량의 소유자인 국 씨를 상대 범행사실을 추궁 끝에 자백을 받아냈다고.

□ 현금·핸드폰
한 때 이성친구로 사귀던 상대여성의 집에서 상대가 부재중인 틈을 타 지갑의 현금을, 그리고 여성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충전중인 핸드폰을 절취한 60대 후반의 노인이 검거됐다.

경찰은 지난 22일 오전 8시30분 경 아산시 용화로 ○○길 ○○빌라 앞 노상에서 최 모(남, 만67세) 씨를 검거했다는데.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박 모(여·44세)와 약 1년간 사귀다가 헤어진 사이로 지난 4월 30일 오전 1시 경 박 씨가 자신의 집으로 놀러왔다가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박 씨의 가방에서 현금 15만원을 꺼내 절취하는 등 2회에 걸쳐 현금 27만원을 절취했다고.

뿐만 아니라 최 씨는 지난 5월 1일에도 박 씨가 운영하는 가게에 놀러가 일하는 틈을 타 카운터에 충전중인 시가 120만원 상당의 핸드폰 2개 등 도합 147만원 상당을 절취했다는 것.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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