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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휴대폰 절도범 검거

아산, 천안 무대 3000만원 상당 훔쳐

2014년 08월 08일(금) 15:02 [(주)온양신문사]

 

천안·아산 관내 찜질방 등에서 피해자가 잠자는 사이 20회에 걸쳐 휴대폰(3천만원 상당)을 절취하고, 이를 알선·취득한 장물범 5명 등 6명이 검거됐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천안시 서북구 ○○동 소재 ‘○○스파’ 등 6개소에서 김○○(남 23세) 등 6명을 순차적으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 김○○은 지난 6월 16일 오전 3시경 천안시 서북구 ○○대로 ○○○찜질방에서 잠을 자는 피해자의 휴대폰을 절취하는 등 6∼7월 사이 천안·아산지역 사우나·찜질방 등에서 20회에 걸쳐 3,000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절취했다.

또한 피의자 이○○ 등 5명은 피의자 김○○이 절취한 휴대폰이 장물이란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알선 및 취득한 했다.

경찰은 관내 찜질방 내 휴대폰 도난사건 다수 발생하자 수사에 착수해 찜질방 CCTV로 용의자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관내 찜질방 업주 및 종업원 상대 용의자 사진을 배포했다.

특히 경찰은 발생장소인 ‘○○스파’에서 잠복 중 휴대폰을 절취 후 도망하는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검거하고 휴대폰 5대 압수한 후 압수품 구입경위, 휴대폰 통화내역 및 이동경로 등을 활용 추궁해 20건의 범행 구증하고, 장물 처분처 조사해 장물범 5명을 순차적으로 검거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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