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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장부 허위기재 현금 빼돌려

2014년 07월 03일(목) 10:20 [(주)온양신문사]

 

자신이 일하던 주유소 장부를 허위 기재하고 차액을 빼돌리는 방법으로 영업금을 횡령하고, 야간에 주유소 문을 닫고 현금을 절취한 50대가 검거됐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7월 1일 오후 2시45분경 대구시 달서구 ○○로 ○○주유소 내 숙소에서 이 우쥬소 종업원인 전○○(남, 55세, 경북 안동시 ○○동)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전 씨는 또 다른 전 모씨(남, 41세, 고양시 일산동구 ○○로)가 운영하던 ○○주유소의 전 종업원으로 지난 3월 10일 전 모씨가 운영하는 ○○주유소 내에서 손님들로부터 받은 주유대금을 보관하면서 장부를 허위로 기재해 8만8천원을 자신의 생활비로 사용하는 등 총 9회에 걸쳐 327만7천985원을 횡령했다는 것.

뿐만 아니라 범인 전 씨는 지난 5월 5일 오후 8시50분경에는 자신의 횡령이 발각될 것을 두려워 하고 주유소 사무실 서랍에 보관중인 현금 140만원을 꺼내 도주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설치된 CCTV 분석으로 범행사실을 확인하고 피의자 사용 핸드폰 실시간 위치 추적을 실시, 새로운 주유소에 취직해 그곳 숙소에서 잠을 자고 있는 전 씨를 검거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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