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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훔치고, 되뺏고 10대 검거

후배들 훔친 것 알고 선배가 협박해 갈취

2014년 06월 27일(금) 11:20 [(주)온양신문사]

 

절취 할 오토바이를 미리 물색한 다음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을 틈타 절취한 10개 고교생 3명과 이들을 협박해 피해품을 갈취한 10대 2명 등 5명이 검거됐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6월 25일 오후 6시10분 경 아산시 ○○로 앞 노상 등에서 박○○(15세·천안시), 김○○(15세·아산시), 장○○(15세·아산시) 군과 이들을 갈취한 강○○(18세·아산시), 인○○(18세·아산시) 군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앞의 15세 동갑 3명은 같은 학교 친구로 진작에 남의 오토바이를 절취할 것을 공모하고, 그 대상을 미리 물색해 놓은 다음 지난 6월 15일 오전 2시20분 경 아산시 ○○로에 있는 ○○모텔 앞 노상에서 시가100만원 상당의 CT100 오토바이 키박스를 뜯어 직선 연결한 후 시동을 걸어 타고 가는 방법으로 절취했다.

이에 18세 동갑 2명은 후배들이 오토바이를 절취한 사실을 알고 겁을 주어 빼앗는 방법으로 재차 오토바이를 갈취했다는 것.

경찰은 신고 접수 후, CCTV 분석으로 용의자 3명의 인상착의를 특정하고 정보원을 상대 탐문 끝에 용의자들의 인적사항을 알아내 이들의 주거지 부근에서 잠복, 순차적으로 검거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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