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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署, 블랙키퍼로 절도범 검거

2014년 06월 24일(화) 17:23 [(주)온양신문사]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지난 6월 16일 오후 7시20분경 아산시 영인면 신봉리 소재 ○○원룸주차장에서 발생한 테블릿PC 절도사건의 피의자인 외국인(남자·태국·33세·불법체류자)한명을 검거했다.

사건 발생 후 영인파출소 근무 윤재두 경위와 김정훈 경사는 피해자 및 주변 주민 상대 탐문을 실시했으나 단서를 찾지 못하던 중, 사건 현장 주변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의 블랙박스 영상화면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용의자의 범죄현장 화면을 확보했다.

이를 근거로 원룸 건물주 및 주민상대 용의자 인상착의 등에 대해 탐문해 용의자가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소재 ○○회사에 근무하는 것을 확인하고 범죄발생 4일만인 6월 20일 오전 8시30분경 ○○회사 내 기숙사에서 피해품을 발견, 회수하고 피의자를 검거했다.

최근 아산경찰서에서는 블랙박스가 설치된 차량소유자를 범죄신고요원(일명 블랙키퍼)으로 선정해 지역단위 범죄감시체제를 만들고 주민과 함께하는 범죄예방 시스템으로 주민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시점에서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어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조성치 영인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입장에서 살피고 활동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블랙키퍼 범죄감시 시스템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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