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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전문절도범 2명 검거

아산, 공주 등 낮 시간대 침입 절도

2014년 06월 23일(월) 13:22 [(주)온양신문사]

 

공주경찰서(서장 김보상)는 도난차량에 위조번호판을 수시로 바꿔 달고 대전, 세종, 천안, 아산, 청주 등 전원주택에 침입, 13회에 걸쳐 약 1억6천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절취한 특수절도 피의자 지모씨(남, 46세) 등 2명을 구속 수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5월 14일 공주시 반포면 소재 피해자 김모(여, 62세)의 전원주택의 창문을 뜯고 침입, 금고를 빠루로 부수고 1천200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280만원 상당의 현금을 절취하는 등 대전, 충·남북 전역의 전원주택 단지에서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다.

경찰에서는 관내 CCTV분석 및 위치추적 등을 통한 수사로 피의자를 특정, 잠복수사 중 현장에서 도주하던 피의자들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도난차량에 위조한 번호판을 1주일 간격으로 바꿔타고 다니며 범행에 사용한 의류, 신발은 버리고 현장의 CCTV을 절취하는 등 자신들의 범행을 감추는 치밀한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속된 피의자들을 상대로 다른 범행 여부 등 여죄를 수사중이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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