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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불편 가중 불구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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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비스센터 폐쇄, 장기화 조짐에 시, 정치권은 무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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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08일(화) 15:49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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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양신문 | |
모종동에 위치한 삼성 서비스 센터 폐쇄가 10여일을 넘기는 장기화로 불특정 다수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으나 시나 정치권에서의 관련 대응은 커녕 이렇다 할 대책 조차 없어 시민들이 답답해 하고 있다.
이미 삼성 제품은 모든 시민의 필수품과도 같이 공공 영역에 해당되고 있으나 운영은 사기업으로 행정력이나 정치권에서도 이렇다 할 방안이 없어 난감해 하고 있다.
‘삼성이 하면 되고 안하면 않되는 것이냐’는 자조로 시민이 이토록 불편 한데 ‘행정이나 정치가 존재할 이유가 뭐냐’는 무용론 마저 일고 있다.
특히 서비스 하청 업체는 폐업 후 연락조차 닿지 않고, 삼성은 자신이 아닌 하청 업체의 일이라고 발뺌을 하고 있어 이용객인 시민만 골탕을 먹고 있다. 더욱 노사문제로 인한 폐업이 장기화 기미마저 보이고 있어 삼성 제품을 사용하는 시민들의 불편도 장기화 될 우려가 있어 아무런 대책도 대응도 없는 삼성에 원망과 분노를 보내고 있다.
삼성은 이같은 지적에 대해 ‘자신들도 공고를 내고 운영자를 찾고 있으나 운영 업체가 나타나지 않아 어쩔 수 없다’는 지극히 원론적인 답변을 밝히고 있을 뿐 직영점으로의 운영 등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이 보이지 않아 ‘역시 삼성 다움’이라는 비아냥을 받고 있다.
이같은 삼성에 대한 시민 비난은 서비스 센터가 있던 같은 건물내 삼성 제품은 그대로 판매하면서 서비스는 폐업을 한 꼴이 돼 팔기만 하는 삼성이라는 비난을 받으며, 배방의 삼성전자, 탕정의 삼성 디스플레이 단지 등으로 삼성과 연관된 아산이 이토록 냉대를 받아야 하는지 ‘반 삼성’ 감정마저 일고 있다.
한편 아산시도 갈팡질팡하고 있다.
서비스센터 폐업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노사 문제로 인해 주무 부서가 경제과였으나 서비스 센터의 폐업 관련 민원건에 대해서는 민원실 등 업무 부서도 오락가락 하고 있어 시민 불편에 대한 대책은 커녕 ‘업무 떼 넘기기’를 한다는 볼멘소리가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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