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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캠프 사망자중 2명 아산출신

지역 우수인재 참변 "너무 안타까워…애도"

2013년 07월 22일(월) 10:13 [(주)온양신문사]

 

지난 7월 18일 오후 5시 쯤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백사장해수욕장에서 있은 사설 해병대캠프에 참가했다가 파도에 휩쓸려 사망한 5명의 공주사대부고 학생 중 2명이 아산 출신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망자 중 진우석 군은 영인중 출신으로 지난 2012년 수석졸업후 공주사대부고로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대표로 나섰던 진달래 양은 진우석 군의 누나이며 이들 남매의 부친은 현재 영인면에 거주 중인 진태식 씨이다.

또 김동환 군은 온양중 출신으로 부친은 역시 아산에 거주중인 김영철 씨로 알려졌다.

이들 희생자에 대한 장례는 오는 7월 24일 학교장으로 있을 예정이며 분향소는 현재 공주사대부고 강당에 설치돼 있다.

한편 사고소식이 전해지자 “지역의 우수인재가 채 피지도 못하고 갔다”면서 시민·학부모 등이 애도하고 있는 가운데 복기왕 시장은 지난 20일 희생자들이 안치된 태안의료원을 방문해 조의를 표했으며, 이명수 국회의원은 21일 오전 9시30분 태안의료원을 유족들을 만나고 조문했다. 또한 이기철 충남도의원은 20일 태안 조문에 이어 22일에는 공주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직접 방문해 조문했다.

임재룡 기자  skyblue6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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