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신종 금융정보 탈취 금융사기 주의보
|
|
보안카드 번호 입력오류 악용 중간에 탈취
|
|
2013년 07월 05일(금) 14:39 [(주)온양신문사] 
|
|
|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엽)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6월 중순경부터 국내 금융기관 인터넷뱅킹의 허점을 악용한 악성코드가 스팸메일이나 플래시 플레이어의 취약점, 무료프로그램의 업데이트 서버를 이용한 방법으로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국민들의 피해예방을 위해 신종 금융사기 수법 및 예방방법, 피해 대처요령 등을 전파하는 등 금융사기 피해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다.
주요 피해사례를 보면 지난 6월 24일 오후 3시경 피해자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OO금융기관의 인터넷뱅킹을 시도했으나 이체가 완료되지 않았고, 같은 날 오후 10시 6분경 다계좌 이체를 이용해 3개의 계좌로 총 897만여원이 이체된 피해를 비롯해 충남관내에서만 벌써 10건의 피해가 접수되는 등 전국적으로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신종 금융사기 수법을 보면 기존 피싱, 파밍 수법의 금융사기는 정상적인 인터넷 금융서비스에서 요구하는 정보 이외에, 보안승급 등의 이유를 핑계로 피해자의 금융정보 전체(보안코드 35개, 주민번호, 비밀번호 등)를 요구한다는 점에서 쉽게 구별할 수 있어 악성코드 등에 감염됐다고 하더라도, 사용자가 해당 금융정보를 입력하지 않는다면 금융피해를 입지 않는 등 피해 방지가 가능했으나, 금번 확인된 신종 악성코드는 정상적인 금융기관의 인터넷뱅킹 사이트에 입력된 정보를 중간에서 탈취하므로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 | ↑↑ 금융정보 전송 개요도 | ⓒ 온양신문 | | | 
| | ↑↑ ▲계좌이체시 요구하는 보안코드 번호2개 (이체 성공시까지 동일한 보안코드 번호를 요구하며, 범죄자는 위 보안코드 번호를 이용, 1회의 이체로 금원을 편취함) | ⓒ 온양신문 | | 이러한 신종 범행수법이 가능하게 된 이유는, 계좌이체에 요구되는 보안코드 2개가 이체화면이 제공될 때 마다 매회 바뀌는 여타 금융기관의 이체 시스템과 달리, 일부 금융기관은 이체가 성공할 때까지 동일한 번호를 반복 요구하고, 이체가 1회라도 성공해야만 요구하는 보안코드 번호를 바꾸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범죄자들은 이를 악용해 정상입력된 2개의 보안코드를 탈취 후 계좌이체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한 악성코드에는 피해컴퓨터에 설치된 백신 프로그램을 무력화 시키는 기능도 있어, 피해자의 컴퓨터상에서는 마치 일시적 장애로 인한 계좌이체 불능이나 시스템의 오류 등의 사유로 이체작업이 실패한 것으로 착각해 금융정보의 유출을 인지하지 못하도록 교묘히 위장했다는 점이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피해예방 및 대처방안으로는 악성코드는 스팸메일, 불법 공유 컨텐츠, 플래시 플레이어의 취약점 등을 통해 유입되므로, 확인되지 않은 메일 열람이나, 의심스런 사이트의 링크는 클릭을 금지하고 공인인증서를 PC에 저장하거나, 메일에 저장하는 행위는 금지해야 한다.
신종 금융사기에 사용된 악성코드는 백신프로그램을 무력화 시키는 특성이 있고, 이체를 실행했을 경우 정상적인 이체작업이 보안코드 2개 입력 이후에 멈추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인터넷뱅킹으로 이체 수행시에는 컴퓨터에 설치한 백신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동작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인터넷뱅킹으로 계좌이체작업 도중 보안코드 입력 이후로 작업이 진행되지 않으면 피해를 의심해야 한다.
피해가 의심될 때는 해당 PC는 사용을 멈추고,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 유출된 정보로 인한 금융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정상PC에서 이체를 성공시켜 보안코드 변경
▲정상PC를 이용해 공인인증서 재발급 등으로 유출된 인증서 폐기
▲은행에 연락해 인터넷뱅킹 중지 및 보안카드 폐기
▲피해PC는 전용백신으로 치료 또는 초기화로 악성코드 제거
▲계좌이체로 피해를 입은 경우 은행에 금융피해 신고 및 부정계좌 등록
▲금융거래용 보안카드보다 보안성이 뛰어난 OTP(One Time Password;보안카드를 대체하는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앞으로 경찰은, 국민들의 금융사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신종 금융사기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신종 금융사기 수법 예방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보안업체 등과의 협조로 해당 악성코드의 치료 백신 개발에 일조하고, 금융기관과 협조하여 인터넷 금융 서비스의 취약점에 보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악성코드의 확산 방지 및 조속한 범죄자 검거에 주력할 방침이다.
|
|
|
|
임재룡 기자 skyblue6262@naver.com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
|
|
|
|
|
|
|
|
|
|
|

|
|
|
|
최근기사
|
|
|
|
|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기후에너지..
|
|
충남도, 전통시장 매력 알리고 지..
|
|
재가 어르신·노인복지 종사자 화..
|
|
박수현 지사 “계룡 국방기관 유..
|
|
아산경찰서, 민·관·정 협업 ‘..
|
|
하반기 정규직 직원 23명 공개채..
|
|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선진지..
|
|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친환경 차..
|
|
하이트진로 천안지점, 성금 600만..
|
|
아산시립합창단, 헝가리와 문화예..
|
|
모종중학교, 체험으로 배우는 건..
|
|
충남동부·서부보훈지청, 월남전..
|
|
국방기관 유치 힘쓰고 산업·교통..
|
|
충남도, 재선충병 피해목 제거 ‘..
|
|
“인형극으로 배우는 효, 함께 만..
|
|
충남도, 잇따른 산재 사망사고에 ..
|
|
‘안면도 소나무림’ 산림유전자..
|
|
충남도의회, ‘전기차·산업현장..
|
|
㈜광진기계 방문 화재안전 현장지..
|
|
한올고, 일상 속 사물에서 지식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