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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청소년 술 먹이고 못된 짓

청소년 성폭행 및 귀금속 절도 5명 검거

2013년 03월 12일(화) 16:42 [(주)온양신문사]

 

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는 지난 1월 11일 오전 2시경 아산시 모종동에 있는 모텔로 가출청소년을 유인해 술을 먹이고 강간하고, 금은방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귀금속을 구입하는 척하며 건네받아 도주하는 등 파렴치한 범인 5명을 전원 검거했다.

범인 ○○(남, 35세) 등 5명은 음식점 배달업에 종사하며 서로 알게 된 선·후배 사이로, 가출청소년(여, 만15세)이 숙식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것을 알고 모텔로 유인해 술을 먹여 성폭행했다.

또 유흥비 마련을 위해 모텔에 합숙하며 역할분담을 한 뒤, 업주 혼자 일을 하는 귀금속점을 노려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귀금속을 건네받아 대기 중인 렌트차량을 타고 도주하는 방법으로 그간 천안, 아산, 예산 지역에서 총 5회 걸쳐 610만원 상당을 절취해왔다.

아산경찰서는 범행 현장 주변 CCTV 분석으로 이들이 이용한 렌트차량을 특정해 추적 중 이들이 합숙하며 은신중인 모텔을 확인, 잠복해 지난 10일 우선 4명을 검거하고 차량을 렌트한 범인 1명을 추가로 검거했다.

아산경찰서는 이들에 대해 아동·청소년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및 특수절도 등으로 전원 구속했다고 밝혔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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