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다수 입선
|
|
2012 장애인미술가의 희망축제에서
|
|
2012년 11월 14일(수) 14:49 [(주)온양신문사] 
|
|
|
|
| | ↑↑ ▲입선한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용자의 작품 좌측 상위부터 유경우, 성윤식, 유미혜, 윤선의 이용자의 작품 | ⓒ 온양신문 |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의 주간보호시설 이용자들이 지난 11월 10일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의 주최로 광진나루아트센터(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소재)에서 진행된 ‘2012 장애인미술가의 희망축제’에서 다수 입상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장애인의 한국화, 서양화, 서예, 공예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유경우, 성윤식, 유미혜, 윤선 이용자가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 수상한 작품들은 다양한 색채와 풍부한 상상력의 표현이라는 찬사를 받았고, 주간보호시설 이용자들은 참가자 중 유일하게 지적장애를 딛고 수상해 더욱 뜻 깊은 결과였다.
상을 받은 이용자들은 “미술작가로서 앞으로도 더욱 멋진 그림을 그려보고 싶고, 그림아트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은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장애인들의 잠재적인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시설에서 진행하는 그림아트교실 프로그램은 아산시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2012년 6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그림아트교실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시설(☎041-545-7727,7710)로 하면 된다.
|
|
|
|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
|
|
|
|
|
|
|
|
|
|
|
|
|
|
|
 최근기사
|
|
|
|
|
|
커뮤니티
맹주완의 [행복한아산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