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29 오후 05:24:43  

전체기사

인사이동

출향인

인터뷰

동정

종합

커뮤니티

뉴스 > 사람들 > 인터뷰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함께 하면 더 커진다’ 실감

5개 로타리 회장 합동 이·취임식

2012년 07월 20일(금) 16:04 [(주)온양신문사]

 

· 비용절감, 축하는 5배 이 것이 참봉사의 모습
· 합동 이·취임식 계기 클럽간 관계도 돈독
· 봉사도 규모있게 가능
· ‘우물파주기’ 국제 봉사도 계획
· 큰 클럽에도 진정성 전달 됐으면…


로타리, 라이온스 등 국제봉사단체의 회장 이·취임식 철을 맞이해 관내 20여개 클럽의 회장 이·취임식으로 근래 호텔들의 저녁 일정은 빼곡했다.

이런 가운데 이·취임식 비용을 절감해 봉사단체의 순수 목적으로 살려 봉사기금으로 환원해 보자는 취지에서 온양목련·아산배방·온궁·온주·온정 로타리클럽이 합동으로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이·취임식을 열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합동 이·취임식으로 비용 절감해 봉사기금으로

↑↑ 원영옥 목련로타리 회장

ⓒ 온양신문

5개의 클럽이 합동으로 이·취임식을 개최하게 된 것은 “호텔에서 비싸고 화려하게 하는 것은 봉사 단체 취지에도 안 맞고, 그 비용을 절감해 국제봉사기금으로 한다면 그것이 좀 더 의미 있는 일이 아니겠는가?”라는 의견에 공감하면서 부터이다.

원영옥 온양목련로타리 회장은 “신임 회장과 총무가 내정되고 1박2일 교육을 받는 자리에서 아산지역 11개의 로타리클럽 회장들이 모여 이·취임식에 대한 의견들을 교환했었다. 거기서 ‘합동으로 하면 비용도 절감되고, 절감된 비용 국제본부에도 기탁하고 일부는 아산시에도 기탁하는 것이 좋은 뜻이 되고 하나의 좋은 예가 될 것이다.’라는 의견들이 나왔다.”며 배경을 설명해 줬다.

그러나 회원수가 많고 오래된 큰 클럽의 경우는 그 동안의 전통과 역대 회장들의 이해관계 속에서 실천이 어려웠다.

이에 마음이 맞는 비교적 창립한지 얼마 안 된 온양목련·아산배방·온궁·온주·온정이 합동으로 추진하게 됐다. 대부분 젊은 회장들로 구성 된 5개의 클럽은 과감하게 ‘성공하든 실패하든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한 점이 옳다면 시도해 보자.’며 시도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합동 이·취임식을 추진했다.

처음이라 많은 부분이 서투를 수밖에 없었던 이번 이·취임식에 대해 원영옥 회장은 “합동 이·취임식의 취지는 좋았으나, 여러 가지 보완해야 할 점들이 많긴 하다. 그러나 보완해야 할 사항들을 보완하며 합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해 준 것이 아닌가?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 취지를 바로 알아주고 격려해 준 것만으로도 의미가 큰 행사였다.”고 평했다.

이번 합동 이·취임식으로 온양목련·아산배방·온궁·온주·온정 로타리클럽은 취임식 비용이 많이 절약됐다.

400~700만원(작은클럽의 경우, 큰클럽의 경우는 1,500만원까지도 들어감)선까지 들어가는 이·취임식 비용이 클럽당 150만원으로 절약 됐으며, 5개의 클럽은 절약된 비용의 일부인 200만원을 아산시에 복지기부금으로 기탁하고, 나머지 비용은 국제본부에 봉사기금으로 기탁했다.

- 합동, 더 큰 의미 있는 봉사도 할 수 있어
“같이 하기를 잘 한 것 같다. 합동 이·취임식을 준비하면서 서로 돈독해지고 끈끈한 정이 더 생겼다. 이것으로 인해 5개의 클럽의 유기적 관계가 형성 됐고, 봉사 활동도 같이 모여하기로 하면서, 작은 규모의 클럽이라 할 수 없었던, 큰 클럽에서나 할 수 있었던 큰 규모의 봉사도 가능해 졌다.”

원영옥 회장은 비단 이·취임식만이 합동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앞으로 봉사 활동에 있어서도 합동이 돼 더 많은 봉사와 더 큰 규모의 봉사가 가능하게 된 점에도 큰 의의를 둔다. 원영옥 회장은 “5개 클럽이 뭉치면 큰 클럽에서나 할 수 있었던 ‘사랑의 집 고쳐주기’같은 봉사도 가능하게 된다. 목련의 경우 여성 클럽이다 보니 주방을 맡으면 되고 나머지 도배나 지붕 수리등도 각 클럽에서 하나씩 맡으면 가능한 일이다.”라며 의기가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온양목련로타리는 우물파주기 국제봉사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국제봉사 활동에 있어 다른 4개의 클럽이 함께하게 된다.

-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돈독해 진 회원들의 화합
분명 참여하지 못한 클럽이 있듯 이번 합동 이·취임식에 대해 의견을 달리 하는 회원도 있었을 것이고 어려움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신임 회장의 결단에 대해 회원들은 “과감하게 잘 한 것 같다.”고 평한다. 또한 화려한 호텔식 이·취임식보다는 봉사 정신에 뜻을 두고 간소하게 치러진 이번 합동 이·취임식에 대해 회원들로서 뿌듯함을 보이기도 했다.

한 회원은 “이번 행사는 회원들과 회장들은 더욱 돈독하게 화합하고, 봉사 정신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합동 이·취임식에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 온양목련·아산배방·온궁·온주·온정 로타리클럽이 합동으로 지난 7월 10일 아산시철 시민홀에서 이·취임식을 열었다.

ⓒ 온양신문

이혜진 기자  seinhj@nate.com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작년의 성공은 부담이자 큰 기대” [온양신문사] 기자

“기본과 소통, 전문성으로 시민 중심 치안 실현” [온양신문사] 기자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전” [온양신문사] 기자

깊어가는 가을처럼 마음도 깊어지다 [온양신문사] 기자

'나무의사' 조병인 씨의 꿈 [온양신문사] 기자

김용찬 도립대 총장 취임 3주년 인터뷰 [온양신문사] 기자

“확실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최근기사

 

충남도, 지방정부 성과관리 ‘최..  

“통합돌봄시대, 사회복지관과 함..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청렴 문화..  

“건축의 가치와 미래를 말하다”..  

충남도, 서천 장항 국립휴양공원 ..  

늘어나는 청소년 도박범죄, 예방..  

‘노동의 미래’ 현장과 함께 준..  

순천향대 등 아산권 4개 대학, ‘..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  

충남도내 첫 위기 청년 전담 지원..  

충남도 “국립치의학연구원 평가,..  

충남소방·농협, 농촌지역 안전 ..  

충남도,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구..  

충남도, 사회적경제기금 활성화 ..  

충남도의회, AI 기술과 지역돌봄 ..  

충남 특산물로 맛과 창의력 겨뤄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어르신들의 ..  

충남도, 여객선 고장으로 발 묶인..  

충남TP, AI-XR 융합콘텐츠 전문..  

아산시의회, 시정질문 4일차…생..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주)온양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신민철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민철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