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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일대 상습 주취폭력배 검거

검거하려하자 경찰까지 때리고 침 뱉어

2012년 08월 27일(월) 13:59 [(주)온양신문사]

 

상습적으로 술에 취해 배방 일대 선량한 영세 상인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신고출동한 경찰관의 얼굴까지 폭행하고 침을 뱉은 30대 주폭 피의자가 검거됐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8월 23일 오전 4시5분경 배방읍 북수리 ○○주점내에서 H○○(35세·남·노점상·배방읍 ○○리 ○○빌라 506호)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H는 과일행상으로 평소 술을 마시면 이유없이 시비와 욕설 등을 하면서 영업장에 피해를 입혀 왔으나 업소에서는 피해를 당해어도 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8월 23일 오전 3시40분경 배방읍 북수리의‘○○주점’에서 H씨가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H씨를 현행범인으로 체포했으나 극렬히 반항을 하면서 머리로 경찰의 얼굴부위를 가격하는 공무집행을 방해했다.

H씨는 이외에도 지난해 4월경부터 지금까지 술집에서 술을 마시면 이유없이 영업장 기물을 부수는 등 총 8회 걸쳐 주취 폭력을 행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경찰서 강력2팀장 김민규 경위는 “최근 묻지마 범죄, 성폭력사범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아산경찰서 수사형사들은 강력사건 및 민생침해범죄에 대해 강력 대응해 안전한 아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H씨는 주취폭력 외에도 형법 제136조 제1항(공무집행방해)을 적용해 5년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전망이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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