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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 환상의 나라로~!’ 신나는 현장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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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TP센터 가온누리봉사단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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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07일(화) 15:27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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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은 지난 6월 3일, 장애아동 27명과 함께 에버랜드로 신나는 현장학습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학습은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과 동화속 같은 공원에서 장애아동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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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학습은 동물원 관람, 놀이기구 이용, 이솝빌리지 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27명의 장애아동들과 삼성전자TP센터 가온누리봉사단 10명, 인솔자 8명을 포함해 총 45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현자학습은 삼성전자TP센터 가온누리봉사단이 후원했다.
삼성전자TP센터 가온누리봉사단의 최복자 리더는 “장애아동들이 자연속에서 생동감을 느끼고, 놀이기구를 이용하면서 자신감을 얻는 모습에 너무 뿌듯하고, 보람된 활동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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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관장은 “기존에 연중 1회로 진행되던 현장학습이 장애아동들의 참여와 호응으로 연 2회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아산시의 모든 장애아동들에게 현장학습 참여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상담교육팀(☎041-545-7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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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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