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지난 9일 제11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온양온천역 광장에서는 기념식 및 박람회가 열렸다. 때마침 장날이라 장 보러 나온 시민들과 어우러져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행사장은 분주했다.
행사장 각 부스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었다.
그중 음봉산동종합복지관에서 마련한 ‘이ㆍ미용코너’에는 번호표를 받아 대기 하는 모습으로 인기가 가장 좋았다. 이 외에도 환희애육원에서는 어릴 적 학교 앞 문방구에서 하던 ‘종이 뽑기’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기도 했으며, 정신요양시설인 파랑새 둥지에서는 생활인들이 만든 한지 공예품 전시와 생활인들로 구성된 밴드 공연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편견과 무관심 속에 있던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여러 이벤트를 제공하며 거리감을 좁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이웃돕기에 공로가 있는 중부도시가스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사회복지공무원 및 사회복지시설종사자 8명은 아산시장으로 부터 표창장과 감사패를, 시설종사자 1명은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의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복기왕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사회복지인들을 격려하며 “앞으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 별명이 뽑기왕입니다"라며 복기왕 시장이 '추억의 종이 뽑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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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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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seinhj@nate.com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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