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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뿔나방 확산 차단을 위한 방제물품 지원 및 예찰

아산시, 현장 중심의 방제 지원 강화

2026년 04월 09일(목) 08:51 [(주)온양신문사]

 

↑↑ 친환경 토마토 재배 현장<사진 제공=아산시청>

ⓒ (주)온양신문사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외래 검역해충인 토마토뿔나방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안정적인 토마토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방제물품 지원과 예찰 활동 강화에 나섰다.

아산시는 토마토 17.9㏊, 38개 농가를 대상으로 총 6천1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방제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전체 재배면적의 약 81.6%인 14.6㏊가 친환경 재배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교미교란제, 성페로몬 트랩, 천적 등 다양한 방제자재를 활용해 친환경 중심의 토마토뿔나방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입식 초기부터 방제물품을 공급하고, 지속적인 예찰과 현장 기술 지도를 통해 해충 발생 밀도를 낮추고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농가별 재배 환경에 적합한 방제요령을 안내해 자율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고, 효과적인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토마토뿔나방은 토마토 등 가지과 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유충이 잎과 줄기, 열매 내부를 파고들어 생육을 저해하고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린다.

특히 번식 속도가 빠르고 연중 발생 가능성이 높아 초기 방제를 놓칠 경우 단기간 내 피해가 급속히 확산될 수 있어 철저한 사전 대응이 요구된다.

김기석 농업기술과장은 “토마토뿔나방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한 해충으로, 적기 방제와 지속적인 예찰이 필수적”이라며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생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방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성페로몬 트랩 설치 모습<사진 제공=아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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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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