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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 마무리

시군과 합동으로 3-20일 합동점검 통한 선제 예방활동 추진

2026년 03월 20일(금) 14:48 [(주)온양신문사]

 

↑↑ <사진 제공=충남도청>

ⓒ (주)온양신문사


충남도는 해빙기를 맞아 급경사지 붕괴 위험 등에 대비해 실시한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군과 합동으로 지난 3일부터 20일까지 도내 주요 급경사지 2835개소 중 40곳에 대한 표본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사면 균열 및 토사 유실 여부 △낙석 발생 가능성 △배수시설 정비 상태 △안전시설(낙석방지망, 옹벽 등) 관리 상태 △비탈면 변형 및 붕괴 위험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 안전관리실태 점검 등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히 정비계획을 수립해 조치할 계획이다. 붕괴 위험이 높은 급경사지에 대해서는 출입 통제, 응급조치 등 긴급 안전조치를 병행한다.

도는 안전점검 외에도 붕괴 시 피해 정도가 큰 비탈면과 지자체에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지역 등 위험도가 높은 급경사지 신규 발굴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급경사지 실태조사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중호 자연재난과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져 급경사지 붕괴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안전점검이 중요하다”며 “도와 시군이 함께하는 표본점검을 통해 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 제공=충남도청>

ⓒ (주)온양신문사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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