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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업기술원, 방울토마토 온실 환경관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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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교차로 역병, 잎곰팡이병, 시들음병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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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8일(일) 12:45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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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방울토마토 병해포장(역병) <사진 제공=충남농업기술원> | ⓒ (주)온양신문사 | |
충남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는 큰 일교차로 인한 방울토마토 병해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온실 환경관리법을 안내했다.
8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기온차가 10℃ 이상 벌어지는 날이 이어지면서 온실 내부와 토마토에 결로(이슬)가 발생하는 등 각종 생리장해와 병 발생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올해는 역병, 잎곰팡이병, 시들음병 발생이 예년보다 빠르고, 피해 규모도 큰 경향을 보이고 있다.
병해 예방을 위해서는 해가 뜨기 시작하면 즉시 환기를 실시하되, 온도변화가 급격하지 않도록 환기창을 서서히 개방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찬 공기가 식물체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오전 중 습기를 신속히 배출해 결로 지속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간 최저온도는 15℃ 이상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일출 전 온실 온도를 미리 높여서 난방하는 ‘조조가온’을 실시하면 작물 품온을 유지하면서 습을 제거할 수 있다.
관수는 오전 중 실시해 오후와 야간의 과습을 피하고, 병든 잎과 포기는 즉시 제거 후 등록 약제로 적기 방제해야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다.
이승연 과채연구소 연구사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는 광량이 많아지고 일교차가 커지므로 결로 시간이 길어져 병 발생이 증가하기 쉬운 환경”이라며 “초기 예찰과 예방 위주의 환경관리를 철저히 하면 병 확산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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