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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육군3사관학교 맞손…학생 진로 선택지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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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당일부터 학생 대상 입시설명회…‘협약을 실질적인 진로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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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08일(목) 10:55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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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충남도립대학교> | ⓒ (주)온양신문사 | |
충남도립대학교가 학생들에게 더 많은 진로 선택지와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육군3사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학생들이 군과 장교라는 새로운 진로를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에 따라 실제 도전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대학이 진로 지원의 폭을 넓힌다는 취지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는 7일 대학 본관 소통·공감실에서 육군3사관학교(학교장 박진희)와 교육·연구 및 학생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학·군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중심은 ‘학생’이다. 양교는 협약을 통해 ▲육군3사관학교 생도 선발과 관련한 모집·홍보 협력 ▲충남도립대 학생의 취업·진로 지원 ▲교육·연구·문화·체육 분야 교류 등을 추진한다.
특히 충남도립대는 학생들이 기존에 알고 있던 진로에 머물지 않고 군과 장교라는 새로운 분야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진로로 검토할 수 있도록 육군3사관학교와의 정보·교육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학생 입장에서는 육군3사관학교의 생도 선발과 교육과정, 장교로서의 역할과 진로 등에 대한 정보를 보다 가까이에서 접하면서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인지 판단하고 새로운 미래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지는 셈이다.
대학은 협약을 맺는 데서 그치지 않고 협약 당일부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나선다.
협약식에 이어 육군3사관학교 교수가 충남도립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열고 생도 선발과 육군3사관학교 진학 등에 대한 정보를 직접 전달한다.
충남도립대는 이를 시작으로 양교 실무부서 간 협의를 통해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교육과 연구 등으로 교류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정명규 총장은 “대학의 역할은 학생들에게 하나의 길을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미처 알지 못했던 가능성을 보여주고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열어주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도 우리 학생들에게 지금보다 더 넓은 세상과 새로운 진로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도립대학교와 육군3사관학교는 서로 다른 역사와 역할을 가진 교육기관이지만 서로 다르기 때문에 함께할 이유가 더 많다”며 “우리가 가진 경험과 강점을 나눠 학생들에게 지금까지 없었던 경험과 선택지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주는 것, 그것이 이번 협약의 가장 중요한 의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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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충남도립대학교>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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