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15 오후 05:21:17  

전체기사

농업/수산/축산

사건사고

경제일반/기업/산업

사회단체

종합

커뮤니티

뉴스 > 사회경제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선문대, 긴급구호물품 직접 전달

국내 대학 최초 네팔 대홍수 피해지역에

2026년 09월 11일(금) 13:39 [(주)온양신문사]

 

- 카트만두대·둘리켈 종합병원과 협력해 긴급구호물품 전달
- 2022년부터 이어온 현지 보건의료 ODA 인프라 활용해 신속 대응
- 감염병 예방부터 재난간호와 지역사회 건강회복까지 중장기 지원 추진
- 대학 구성원 모금활동 통해 약 1천만 원 규모 추가 지원 추진


↑↑ 선문대 간호학과 ODA 사업단이 네팔 둘리켈 종합병원(Dhulikhel Hospital)에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선문대학교>

ⓒ (주)온양신문사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간호학과 ODA 사업단이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한 네팔 현지에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피해지역의 보건 회복 지원에 나섰다.

선문대는 네팔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 피해 직후 대책회의를 열고 긴급구호물품 지원을 추진했다. 간호학과 ODA 사업단은 현지 파트너 기관인 카트만두대학교와 둘리켈(Dhulikhel) 종합병원과 긴급 협의를 거쳐 개인위생키트, 치위생 키트, 여성용 속옷, 생리대 등 현지에서 가장 시급하게 필요로 하는 구호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신속한 현장 대응은 선문대가 그동안 네팔에서 구축해 온 협력 기반이 바탕이 됐다. 선문대는 2022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간호학과 ODA 사업단을 중심으로 네팔 보건의료 및 교육지원 사업을 카트만두대학교와 둘리켈 종합병원과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오랜 기간 쌓아온 협력 인프라와 현지에 상주하고 있는 선문대 PM(Project Manager) 2명을 통해 실시간 현지 상황 파악과 함께 즉각적인 지원을 실행 할 수 있었다. 지원되는 긴급 구호물품은 피해지역과 가장 가까운 둘리켈병원 아웃리치 센터(Dhulikhel Outreach Center)를 통해 현장에 직접적으로 전달된다.

선문대는 긴급구호와 함께 대학 차원의 추가 지원도 추진한다. 전 교직원과 학생이 참여하는 성금 모금 캠페인과 구호물품 모으기 운동을 진행해 약 1천만 원 규모의 지원을 마련하고, 모금된 성금 등을 활용해 향후 피해지역에 추가적인 구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선문대는 긴급구호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피해지역의 보건 회복을 위한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단기적으로 기존 ODA 사업을 통해 구축한 감염병·식수위생·응급보건 관련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네팔 재난 감염병 예방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감염병 예방 물품 지원과 함께 온라인 교육, 영상 콘텐츠, 포스터, 카드뉴스 등을 활용한 현지 보건교육을 진행한다.

중장기적으로는 기존 ODA 사업과 연계한 'Nepal Disaster Health Recovery Program'을 운영해 재난간호, 감염관리, 지역사회 건강회복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회복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선문대학교 간호학과 고지운 교수는 "선문대학교는 이미 네팔에 있었다"며 "2022년부터 네팔과 보건의료 ODA 사업을 이어오고 있고, 현재 600여 명의 네팔 학생과 함께 캠퍼스에서 생활하고 있는 만큼 긴급구호에서 그치지 않고 이후의 회복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선문대는 이번 긴급구호 활동을 계기로 카트만두대학교 및 둘리켈 종합병원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국제재난 대응 교육모델 구축과 국제개발협력 신규사업 발굴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 선문대가 네팔 유학생과 함께 네팔 홍수피해 현장 지원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선문대학교>

ⓒ (주)온양신문사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충효예 충남, 국가유공자 전용 금융창구 개설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 이용기능인 화합 한마당 [온양신문사] 기자

아산소방서, 신속한 현장 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온양신문사] 기자

전국한우협회 아산시지부, 음봉중에서 한우 맛체험행사 개최 [온양신문사] 기자

2027년 복합공영차고지 정기권 추첨제 접수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 빗썸나눔과 함께 달리는 프로젝트 참여 [온양신문사] 기자

순천향대, 위아파트너스와 ‘캠퍼스 상주 투자육성’ 협약 체결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최근기사

 

日 나라·구마모토와 지방외교 강..  

분교 전환 위기 대흥초…작은 학..  

백제왕도 가치 높이고 의료·교통..  

“부여는 대한민국 문화관광의 핵..  

충효예 충남, 국가유공자 전용 금..  

신고가 없다고, 아픔이 없는 건 ..  

충남교육청, 2026 신규 특수교사 ..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  

충남도, 산하기관 실적 평가 결과..  

충남도의회, 청소년 전인적 성장 ..  

세종의 온양행궁, 온양어의정에서..  

2027 충청 U대회, 자원봉사자 모..  

충남도, 제11회 호국영령 추모제 ..  

‘제8회 충남장애인직업재활의 날..  

충남도 사회연대경제, 시군과 손..  

충남 이용기능인 화합 한마당  

아산소방서, 신속한 현장 대응과 ..  

이타미 준이 지은 공간에서 만나..  

충청권 4개 시·도 생활문화 한자..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전통 농경..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주)온양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신민철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민철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