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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곁으로 더 가까이, 충남의 현장으로 더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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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선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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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25일(화) 16:48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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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 도당·튼튼한 당협, 원칙과 실력의 혁신 정당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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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국민의힘 충남도당> | ⓒ (주)온양신문사 | |
정용선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이 25일 취임식을 갖고 “당원 곁으로 더 가까이, 충남의 현장으로 더 깊이 들어가 충남 보수의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이날 오후 천안 소재 충남도당 당사에서 당직자와 주요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용선 신임 충남도당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정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국민의힘이 처한 현실에 대해 “가슴 벅찬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절박함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며, “국민과 220만 충남도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분열과 반목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데 대해 뼈를 깎고 살을 도려내는 심정으로 자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말뿐인 반성은 끝내야 한다”며 “처절한 성찰을 이제는 단호한 행동과 거침없는 실천으로 증명해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충남 보수의 재도약을 위해 ▲당원이 주인이 되는 ‘강한 도당, 튼튼한 당협’ ▲‘원칙과 실력’의 혁신 정당 ▲도민의 삶을 바꾸는 ‘유능한 민생정책 정당’ ▲다가올 총선 승리를 위한 조직 혁신과 인재 발굴 등 네 가지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 “당원이 곧 당의 심장…강한 도당, 튼튼한 당협 만들겠다”
첫 번째 과제로는 당원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강한 도당과 튼튼한 당협 구축을 약속했다.
정 위원장은 “정당의 뿌리는 몇몇 중앙 지도부가 아니라 눈보라 치는 길목에서도, 온갖 비난과 억측의 비바람 속에서도 묵묵히 당비를 내며 국민의힘이라는 깃발을 지켜온 당원동지 여러분”이라며 “당원은 선거 때만 찾는 동원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 당을 살아 숨 쉬게 하는 가장 뜨거운 심장”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충남도당의 문턱을 낮추고 부위원장단 모임과 각 위원회, 당협별 모임 등을 정례화하는 등 당원과의 소통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당의 지시만 바라보는 수동적 창구를 넘어 충남의 살아있는 민심과 당심을 중앙정치의 중심에 반영하는 역동적인 조직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원외 당협에 대해서는 “원외 당협이 살아야 충남도당이 살고, 11개 당협이 굳건해야 충남의 보수가 우뚝 선다”며 “현장의 눈물과 땀방울이 있는 곳이라면 가장 먼저 달려가 힘이 되어드리는 든든한 동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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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국민의힘 충남도당> | ⓒ (주)온양신문사 | |
- “계파와 편가르기 청산… 헌신과 실력 중심의 원팀 충남도당”
두 번째로는 원칙과 실력을 갖춘 혁신 정당으로 거듭나 도민의 신뢰를 되찾겠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정치가 아무리 거칠게 요동쳐도 결코 타협할 수 없는 기준은 법과 원칙, 상식과 정의, 그리고 부끄러움 없는 도덕성”이라며 “진영 논리에 갇힌 편 가르기와 계파에 따라 잣대가 흔들리는 구태 정치를 단호히 잘라내겠다”고 강조했다.
인재 등용 역시 “오직 당과 사회에 대한 헌신, 실력과 진정성을 기준으로 하겠다”고 밝히고,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지방의원과 당직자, 청년과 여성, 장애인과 각계 직능단체가 ‘충남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대의 아래 뭉치는 ‘원팀 충남도당’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비판에 머무르지 않고 대안으로 승부하는 민생정책 정당”
세 번째로는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유능한 민생정책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정 위원장은 충남의 주요 현안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AI, 로봇 등 첨단기업 투자 유치 ▲천안·아산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 ▲당진·서산 철강·석유화학 산업 위기 극복 ▲석탄발전소 단계적 폐쇄에 대비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농어촌 고령화 및 지역소멸 대응 ▲의료·교육 인프라 확충 ▲교통망 개선 ▲대전·충남 행정통합 등 충남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충남에서 시작된 혁신 정책들이 대한민국 전체의 표준이 되도록 충남도와 중앙당, 정부를 상대로 강력히 요구하고 끝내 관철해 내겠다”고 밝혔다.
특히 “비판에만 머무는 야당이 아니라 대안으로 승부하는 실력 있는 수권 정당이 되겠다”며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고 현장에서 해결하는 발로 뛰는 현장형 도당위원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 “청년·여성·신진 인재에 과감하게 기회…총선 승리의 반석 놓겠다”
네 번째로는 다가올 총선 승리를 위한 철저한 준비와 혁신을 약속했다.
정 위원장은 “선거의 승리는 허황된 구호로 오지 않는다”며 “당원이 긍지를 느끼고, 도민이 후보의 진심을 신뢰하며, 국민이 당의 미래 비전에 공감할 때 비로소 승리의 문이 열린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열정과 역량을 갖춘 청년과 여성, 신진 인재를 적극 발굴하고 과감하게 기회의 문을 열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와 책임이라는 보수의 가치는 굳건히 지키되 시대정신과 도민의 눈높이에 맞춰 스스로를 혁신하겠다”며 “지킬 것은 당당히 지키고, 바꿀 것은 두려움 없이 거침없이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취임사를 마무리하며 “당원 한 분의 손을 더 따뜻하게 맞잡고, 도민 한 분의 절절한 목소리를 더 깊이 가슴에 새기며 충남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쉼 없이 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우리 안에 남아 있는 묵은 상처와 갈등이 있다면 오늘 이 자리에서 털어내고 서로를 품어 안자”며 “국민의힘이라는 자랑스러운 깃발 아래 하나로 뭉쳐 전진하자”고 당원들에게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정 위원장은 “충남이 바로 서야 당이 바로 서고, 당이 바로 서야 위기의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선다”며 “충남의 재도약이 대한민국의 위대한 희망이 되는 그 역사의 길에 저 정용선이 가장 맨 앞자리에서 비바람을 맞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원들에게 “이 가슴 벅찬 구국의 길에 함께 손잡고 뛰어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정용선 위원장의 취임식을 시작으로 당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11개 당협의 조직 역량을 높이는 한편, 충남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적극 발굴해 충남도당의 역할과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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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국민의힘 충남도당>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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