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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재단, ‘위기 청소년 보호 및 지원’ 정책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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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복지·보호 분야의 정책 방향과 실행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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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27일(수) 17:28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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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아산시청소년재단> | ⓒ (주)온양신문사 | |
(재)아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영호)은 지난 8월 22일(금)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위기 청소년 보호 및 지원’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사회 내 위기 청소년 문제가 다각적으로 부각됨에 따라, 청소년 복지·보호 분야의 정책 방향과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복지·경찰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포럼은 위기 청소년 지원의 필요성과 현장 중심의 연계 강화 방안에 초점을 두고 기조강연과 사례발표를 통해 정책적·실천적 대안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순실 센터장은 “위기 청소년 유형, 정책 현황 변화와 과제”를 주제로 위기 청소년의 다양한 특성과 최근 정책 변화의 흐름을 짚었으며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통합적 지원체계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재단 김영호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위기 청소년을 직접 지도하는 현장 실무자들의 목소리와 정책적 제언을 함께 담아낸 뜻깊은 자리였다”며, “아산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위기 청소년을 위한 통합 지원정책을 강화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주요 제언과 논의 사항은 향후 재단의 중장기 청소년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며, 실효성 있는 정책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논의와 모니터링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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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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