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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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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인명구조사 자격취득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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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26일(화) 12:36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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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아산소방서> | ⓒ (주)온양신문사 |
아산소방서(서장 박종인)는 구조대원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9월까지 인명구조사 1급·2급 자격시험 대비 특별훈련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구조기술을 반복 숙달하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대원들은 각종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수중·수상 인명구조, 로프 하강 및 등반, 교통사고 인명구조, 유해화학물질 대응, 중량물 인양 및 이동 등 실전형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인명구조사 1급 과정 대상자로 △모종119안전센터 소방장 이태영 △인주119안전센터 소방장 김선진 △119구조구급센터 소방장 이성현 △소방교 최덕상 △소방교 전용인이 참여하며, 인명구조사 2급 과정에는 △모종119안전센터 소방사 김선희 △119구조구급센터 소방사 임현찬이 참가하고 있다.
박종인 아산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훈련에 임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더욱 강인한 구조 역량을 확보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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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아산소방서>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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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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