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24 오후 04:30:46  

전체기사

농업/수산/축산

사건사고

경제일반/기업/산업

사회단체

종합

커뮤니티

뉴스 > 사회경제 > 농업/수산/축산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충남 서해안 지역 벼 멸구류 급증…개별 방제 필수

중국발 흰등멸구·벼멸구 유입 논 볏대 아래 수시 점검·선제 방제 필요

2025년 08월 17일(일) 13:20 [(주)온양신문사]

 

↑↑ 벼 비래해충 예찰<사진 제공=충남농업기술원>

ⓒ (주)온양신문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3일부터 도내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중국발 벼 해충(흰등멸구)이 급증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제 방법을 안내했다.

15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8일까지 서천군에서 벼 20포기당 1마리 수준의 벼멸구가 확인됐으나, 최근 서산시 일부 포장에서 흰등멸구가 20포기당 400마리 이상 확인되는 등 중국발 벼 해충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흰등멸구는 벼멸구처럼 강한 ‘호퍼번(hopper burn)’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밀도가 높아질 경우 수량 감소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조기 방제가 필수이다.

벼멸구는 매년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 중국 남부·동남부에서 국내로 유입되며, 수면 위 10cm 이내의 볏대에 집단 서식하면서 심한 경우 벼를 말라죽게 만든다.

암컷 한 마리가 380-450개의 알을 낳는데, 고온 환경에서 2-3세대를 거쳐 급속히 확산한다. 25℃ 조건에서 한 세대 발생 기간은 약 27일이며, 고온 시 24일로 단축된다.

방제 시에는 논 볏대 아래쪽을 털어 해충 발생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약제가 벼 밑둥까지 충분히 스며들도록 꼼꼼히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약제는 반드시 등록된 약제로 작용기작이 다른 계통을 번갈아 바꿔(교호) 살포해야 하며, 기온이 낮고 바람이 약한 아침 시간대에 살포하는 것이 좋다.

출수 전(7-8월 초)에는 항공방제를 추진하고, 출수기 이후(8월 중순∼)에는 광역방제기를 활용해 방제 효과를 높여야 한다.

김정태 기술보급과 재해대응팀장은 “올해는 벼멸구 밀도는 낮지만 흰등멸구 발생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농가 개별 방제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벼 비래해충 예찰<사진 제공=충남농업기술원>

ⓒ (주)온양신문사

↑↑ 벼 비래해충 예찰<사진 제공=충남농업기술원>

ⓒ (주)온양신문사

↑↑ 벼 비래해충 예찰<사진 제공=충남농업기술원>

ⓒ (주)온양신문사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친환경농업인 화합·교류의 장 열려 [온양신문사] 기자

벼 직파재배 면적 757.3ha로 확대 [온양신문사] 기자

멜론 수확 후 관리가 다음 농사 첫걸음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도청 카페서 지역 농가공품 맛본다 [온양신문사] 기자

국산 유기 녹비종자 보급 기반 마련 [온양신문사] 기자

농작업 안전관리자 한자리에…현장 역량 강화 [온양신문사] 기자

농산물 가공상품 성장·발전 기회 넓혔다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최근기사

 

‘청소년들이 그림과 편지로 전한..  

“충남 보육교직원 헌신 감사합니..  

출향도민과 ‘고향의 정’ 나눠  

친환경농업인 화합·교류의 장 열..  

청소년 멘토와 함께 머핀·마들렌..  

“일주일 만에 다시 문 연 용접실..  

충남교육청, ‘2026년 제7회 학생..  

충남교육청, 제22회 충남교육행정..  

충남동부·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충남테크노파크, ‘2026 디스플레..  

충남 1인 창조기업 4만여 개…“..  

아산시의회, “안전하고 쾌적한 ..  

신창청소년센터, 지역사회 나눔 ..  

아산문화재단, ‘색으로 마음을 ..  

아산문화재단, 장애예술창작공간 ..  

충남서부보훈지청, 쌀컵케이크 만..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기후에너지..  

충남도, 전통시장 매력 알리고 지..  

재가 어르신·노인복지 종사자 화..  

박수현 지사 “계룡 국방기관 유..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주)온양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신민철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민철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