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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아산 시·도의원, ‘정책제안 민원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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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개선 대책·발달장애인 지원 등 다양한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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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10일(일) 14:48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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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당원 민원 직접 청취…매월 1회 정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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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민원정책의날 현장 모습<사진 제공=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을지역위원회> | ⓒ (주)온양신문사 | |
더불어민주당 아산지역 시·도의원들이 함께하는 ‘정책제안 민원의 날’(이하 ‘민원의 날‘)이 지난 9일(토) 두 번째로 개최됐다.
지난 7월 12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민원의 날은 조철기 도의원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안장헌·이지윤 도의원과 김희영·김미영·안정근·이춘호·김미성 시의원이 참여해 시민·당원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수해복구 개선 대책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축산·낙농가에 대한 실질적 지원책 마련, 발달장애인 활동 지원 강화, 마을 현안 해결 방안 등 폭넓은 주제가 논의됐다.
이번 민원의 날에는 4개 팀, 총 17명의 시민과 당원이 참여해 다양한 민원을 제기했고, 의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더불어민주당 아산 시·도의원들은 “민원 현장을 찾아가고, 당원, 시민과 직접 대화하는 자리가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크고 작은 목소리를 담아내는 열린 소통 창구로서 ‘민원의 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책제안 민원의 날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다음 행사는 9월 13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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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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