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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가활동으로 건강한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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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아산시지회장기 한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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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23일(수) 15:36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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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궁대회 경기 모습<사진 제공=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 ⓒ (주)온양신문사 | |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지회장 오치석)는 2025년 7월 23일(수) 지회 4층 강당에서 임원·이사, 각 분회별 대표선수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지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는 임원·이사 대회와 각 분회별 경기 진행으로 승패를 떠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어 재미있고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경기결과 단체전 1위는 온양5동 분회, 2위는 온양4동 분회, 3위는 온양3동 분회가 차지했고, 개인전 1위는 영인면 하계웅, 2위는 탕정면 권희섭, 3위는 영인면 이기호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임원·이사전에서는 1위 온양2동 이영우 분회장, 2위에 음봉면 박태순 사무장, 공동 3위에는 영인면 강태웅 분회장, 선장면 박호영 분회장이 차지했다.
이유진 경로장애인과장은 “한궁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 적합한 효자 운동”이라며, “우리 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치석 지회장은 “100세 시대를 행복하고 건강하기 보내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항상 노력해야 한다.”며, “그동안 연습했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고, 이대회를 통해 건강한 여가활동으로 노후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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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치석 지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사진 제공=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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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단체전 온양5동 분회가 우승했다.<사진 제공=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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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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