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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4동 주민자치회, 수해피해 가구 긴급복구 자원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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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20일(일) 16:17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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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 모습<사진 제공=아산시청> | ⓒ (주)온양신문사 | |
아산시 온양4동 주민자치회(회장 정학모)가 18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관내 다수 주택이 침수 피해를 입자, 온양4동 직원과 한마음으로 신속 대응에 나섰다.
이번 자원봉사는 지역 내 침수 피해가 심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민자치회장 및 위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온양4동장 외 직원 등 행정 인력도 함께 동참하여 침수된 가정 내 가전제품 정리, 주택 내부 청소, 쓰레기 수거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정학모 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많은 위원이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유영 동장은 “이번 봉사는 주민자치회와의 현장 중심 협업으로 재난 대응 모범 사례였다”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들과 협업하여 수해 피해 가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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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 모습<사진 제공=아산시청>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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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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