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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OHealth, ‘이노랩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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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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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10일(목) 17:49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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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이노랩스’ 개소(왼쪽부터 여섯 번째 이명수 이사장)<사진 제공=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 ⓒ (주)온양신문사 |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사장 이명수)은 10일 바이오헬스 혁신창업 기술상용화센터 ‘이노랩스(KBIOHealth Innovation Labs·이노랩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KBIOHealth 이명수 이사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등을 포함해 유관기관장, 셀트리온제약 대표 등 국내 바이오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과 이노랩스 입주기업 대표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이노랩스’의 성공적인 개소를 축하했다.
이노랩스는 바이오헬스 분야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과 입주기업 대상 기술·사업화 밀착지원을 통한 혁신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연면적 4,663.3㎡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해당 시설은 기업입주 공간, 공용장비실 등의 공용 지원 시설은 물론 신약 BSL-2 실험실, 의료기기 GMP시설(클린룸) 등의 첨단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국가연구지원 인프라인 KBIOHealth의 첨단 연구장비를 활용한 각종 연구 서비스 지원으로 별도 인프라 구축의 필요 없이 혁신 아이디어만 있다면 즉각 연구개발 및 기술개진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현장 중심형 기업지원을 통하여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명수 이사장은 “이노랩스는 바이오 핵심 인재 양성 및 글로벌 R&D 중심의 바이오 클러스터를 만든다는 국가 정책 사업인 'K-바이오스퀘어'의 핵심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글로벌 R&D 중심의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대한민국 바이오 연구·개발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이고, 혁신 기술 사업화를 통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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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이노랩스’ 개소<사진 제공=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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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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