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나의 안전, 우리 안전, 스스로가 지켜요!’
|
|
아산시가족센터 둔포분원, 안전교육 실시
|
|
2025년 07월 01일(화) 15:50 [(주)온양신문사] 
|
|
|
| 
| | ↑↑ <사진 제공=아산시가족센터> | ⓒ (주)온양신문사 | |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우정민) 둔포분원에서는 센터 회원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역유관기관과 연계하여 2025년 6월 한달동안 총 5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4일 충청남도가족센터와 연계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외국인 주민 안전교육을 통해 재난, 항공기, 비상탈출, 응급처치 등을 한서대학교에서 체험위주로 진행됐다.
다양한 국가의 대상자가 참여하여 긴급상황에 발생할 수 있는 사항들을 설명하고 이와 관련하여 체험해 봄으로써 대응해 나아갈 수 있는 방향성을 안내했다.
참여한 대상자 A군은 ‘아직 경험하지 못했던 재난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햇다.
지난 20일은 아산시 안전총괄과 및 아동보육과와 연계하여 응급처치 및 교통안전,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본 센터가 초등학교 주변에 위치하다 보니 교통안전에 취약할 수 있는 부분을 해소하고자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성인 대상자가 직접 응급처치를 실천하여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베트남 자조모임 대상자 부모 및 자녀들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범죄예방교육을 통해 직접 궁금했던 사항, 알지 못했던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베트남 통번역사가 직접 참여하여 이해도를 한층 더 높였다.
지난 22일은 충청남도 경찰청 외사협력반과 연계하여 사이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이스, 데이트피싱 등의 주의점에 대해 외국인 주민(센터회원)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언어적인 한계로 인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부분 등을 설명하여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고 궁금한 사항을 질의할 수 있는 시간가졌다.
아산시가족센터 우정민 센터장은 ‘안전이라는 가장 취약할 수 있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이를 통해 나와 우리 가족, 주변을 지키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센터에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
|
|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
|
|
|
|
|
|
|
|
|
|
|
|
|
|
|
 최근기사
|
|
|
|
|
|
커뮤니티
충남테크노파크, 조직 전반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