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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재배사 ‘버섯파리’ 철저한 관리 필요

도 농기원, 재배사 위생 강화 및 초기 방제로 피해 예방 안내

2025년 06월 27일(금) 10:59 [(주)온양신문사]

 

↑↑ ▲양송이 버섯파리 발생 <사진제공=충남도 농업기술원>

ⓒ (주)온양신문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6월 27일 양송이 재배농가에 여름철 ‘버섯파리’ 피해 예방을 위한 방제와 위생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버섯파리는 갓과 대에 알을 산란하고, 부화한 유충이 균사를 갉아먹어 품질 저하 및 수량 감소를 초래하며, 심할 경우 2차 병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방제는 재배사 주변의 퇴비, 낙엽, 배지 잔재물 등을 정기적으로 제거하고, 출입문과 환기구에는 방충망을 설치해 외부 해충의 유입을 차단해야 한다.

이와 함께 끈끈이트랩을 이용해 성충의 밀도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외부 기온이 25-30℃, 습도가 80% 이상에 이르면 번식이 활발해 지는 만큼 재배사 내부 환경은 수확기 기준으로 습도는 80-90% 수준을 유지하되 온도는 17-18℃로 낮춰야 한다.

약제 사용 시에는 반드시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해 살포해야 한다.

김준호 농업환경연구과 연구사는 “양송이 버섯파리는 초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빠르게 번식해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정기적인 재배사 위생 관리와 해충 차단 조치가 피해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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