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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을에 흐르는 오늘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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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근의 일곱번째 생성과 소멸 시리즈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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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20일(금) 11:19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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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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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근 (전)아산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이 일곱번째 개인사진전을 열고 있다.
지난 6월 17일부터 음봉어울샘도서관 갤러리에서 ‘생성과 소멸(7) 별마을에 흐르는 오늘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초대전을 갖고 있는 것.
그동안 아산의 별 사진을 중점적으로 촬영해온 심장근 작가는 이번에도 외암마을과 신정호에서 촬영한 별 일주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음봉어울샘도서관 인근에 위치한 음봉중학교와 월랑초등학교는 심장근 작가의 모교로서 후배들에게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 모습을 보여주게 돼 더욱 뜻깊다는 전언이다.
별 사진과 아울러 대형 스크린에는 전시되지 않은 사진을 바탕으로 프랑스 작가 알퐁스 도데의 ‘별’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들려줌으로써 도서관 갤러리에서의 전시 의미를 한껏 살리고 있다.
또한 심 작가는 이번 전시에도 리플렛을 책갈피로 제작, 전시장을 찾는 학생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주고 있다.
한편 이번 사진전시는 오는 7월 10일까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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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룡 기자  skyblue6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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