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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사회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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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종합사회복지관-충남하나센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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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12일(목) 17:37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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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 ⓒ (주)온양신문사 | |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원세)이 6월 12일(목), 통일부 지정 충남하나센터(센터장 이성숙)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식은 복지관 내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두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 현안에 대한 정보 공유는 물론, 공동 사업 발굴과 자원 연계 등 실질적인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 확대와 주민 중심의 맞춤형 지원에 방점을 둘 예정이다.
김원세 관장은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역할을 보다 분명하게 하고,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숙 센터장도 “북한이탈주민은 물론 지역사회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통합적 복지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실효성 있는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와 소통을 통해 다양한 지역 복지사업을 함께 기획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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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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