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재명정부 초대 비서실장 강훈식 의원
|
|
계파색 옅으나 당내·여야에 두루 친화력·능력 출중 ‘적임’
|
|
2025년 06월 04일(수) 10:04 [(주)온양신문사] 
|
|
|
| 
| | ↑↑ <사진=강훈식의원 SNS 캡처> | ⓒ (주)온양신문사 | |
‘진짜 대한민국’ 이재명 정부의 초대 비서실장으로 아산乙 강훈식 의원이 지명됐다.
전날인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없이 4일부터 바로 직무수행에 들어갔다.
이어 이날 이 대통령은 국무총리에 김민석(63·4선) 의원, 비서실장에는 강훈식(52·3선) 의원, 국가안보실장엔 위성락 의원, 국가정보원장에는 이종석 위원 등을 지명했다.
강훈식 의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전략기획통으로 손학규 전 대표의 참모로 정치에 입문했지만, 손 전 대표가 탈당한 뒤인 2016년 총선에서 아산乙로 출마, 원내에 입성했다.
이후 지역에서 연속 3선을 이룬 그는 당내 특정계파에 쏠리지 않고 두루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특유의 친화력과 실무에 능해 일찍부터 이재명 대통령의 신임을 받았다.
이에 앞서 이미 지난 20대 대선에서는 전력본부장, 이어 이번 대선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당내 경선캠프 총괄본부장, 선대캠프에서는 종합상황실장 등의 중책을 맡아 선거 전략을 진두지휘해 정권 탈환에 큰 성과를 냈다.
특히 국회 스타트업 지원·연구모임인 ‘유니콘팜’의 공동대표를 맡아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도 소통의 폭이 넓은 것으로 알려져 국회-대통령실을 잇는 가교 역할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 | ↑↑ <사진=강훈식의원 SNS 캡처> | ⓒ (주)온양신문사 | |
강훈식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이 확실시 된 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통령 이재명!’ 드디어 입 밖으로 이 말을 뱉어본다. 여러분, 정말 이재명 대통령의 시대가 열렸다. 오늘은 대한국민이 절망보다 희망을, 분열보다 통합을, 안주보다 도약을 선택한 날로 기록될 것이다.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특히 이재명 경선캠프의 총괄본부장,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 종합상황실장 임무를 무사히 마쳐 기쁘다면서 이제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
|
임재룡 기자  skyblue6262@naver.com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
|
|
|
|
|
|
|
|
|
|
|
|
|
|
|
 최근기사
|
|
|
|
|
|
커뮤니티
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회 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