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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으로 미래를 여는 청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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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충남(예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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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31일(토) 14:46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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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 ⓒ (주)온양신문사 | |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원장 이찬원)은 5월 31일(토),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충남(세종) 예선』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충남(세종) 소속의 초등학교 11팀, 중학교 6팀, 고등학교 6팀이 참가하였으며, 각 팀은 4명에서 6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선발된 우수 팀은 오는 전국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는 청소년들이 팀을 이루어 창의적인 사고와 협업 역량을 발휘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이번 예선은 △사전에 제시된 주제에 따라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이를 무대에서 표현하는 ‘표현과제’와 △현장에서 주어지는 과제를 해결하는 ‘즉석과제’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창의적인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하였고, 과학적 사고력과 표현력, 협업 능력을 발휘하며 도전의식을 고취했다.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는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로 한 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
○○고등학교의 ○○○ 학생은 “짧은 시간 안에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정말 흥미로웠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우리 팀의 아이디어를 잘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이찬원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력과 협업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의력 교육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를 스스로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예선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학생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격려하고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교육적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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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 ⓒ (주)온양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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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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