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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 돌발해충 공동방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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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날개매미충 등 부화 시기 진입…시군 협업으로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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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01일(일) 14:16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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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5일까지 도내 주요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부화에 따른 시군별 ‘공동방제의 날’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이 지난 3월부터 월동난 밀도조사와 기상자료를 기반으로 해충 발육 모형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갈색날개매미충은 5월 20일쯤 △미국선녀벌레와 꽃매미는 5월 24일쯤 월동난의 50% 이상이 부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돌발해충은 5월 중순부터 약충기(1-4령)를 거쳐 7-10월 성충 단계에서 피해를 유발하는 만큼 방제는 약충기 초기인 5월 하순부터 6월 초순까지가 적기이다.
이에 기술원은 지난달 25일부터 6월 25일까지를 ‘도 공동방제 기간’으로 설정하고, 시군이 자체 방제대책협의회를 구성해 공동방제의 날을 자율 지정·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당 기간에는 농경지는 물론 인접 산림지까지 포함해 유관기관과의 협업방제 체계를 가동, 돌발해충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수형 기술보급과 지도사는 “돌발해충은 단기간에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피해 범위가 넓어지는 만큼, 방제 시기를 놓치지 않는 적기 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6월 초까지 약충기 방제를 마무리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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