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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차에 파괴 방치된 보도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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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민의힘에 원상복구 조치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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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30일(금) 11:42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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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산시 온양온천역 광장 유세차량에 의한 보도블록 파손 현장 <사진제공=아산시> | ⓒ (주)온양신문사 | |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5월 25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형 후보 선거운동 과정에서 발생한 보도블록 파손에 대해 해당 정당에 원상복구 조치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일 선거 유세차량이 광장내로 진입해 유세 종료 후 철수하는 과정에서 보도블록 일부를 파손한 것으로, 주최측에서는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했다.
이에 시민들이 시청에 제보했고, 시에서는 현장 확인 후 시민 통행 안전사고 예방조치와 함께 관련 정당 측에 해당 구간의 원상복구를 즉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산시는 국민의힘 측에서 조속한 시일 내 원상복구 조치하기로 답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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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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