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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관, 중등학교 특수교사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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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맞는 아산시장애청소년명랑운동회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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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22일(목) 08:03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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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간담회 모습<사진 제공=아산시장애인복지관> | ⓒ (주)온양신문사 |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윤정문)과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세균)은 5월 21일(수) 아산시장애인복지관 통합교육장에서 아산시 장애청소년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2025년 2차 아산시 중등학교 특수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6월 12일(목) 개최 예정인‘제20회 아산시장애청소년명랑운동회’의 원활한 운영과 참여 활성화뿐만 아니라 장애청소년스포츠교실에 대한 상반기 운영평가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아산장복 윤정문 관장을 비롯한 복지관 관계자 2명, 교육지원청 관계자 2명, 아산시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사 19명 총 24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0회 아산시 장애청소년 명랑운동회 세부계획 수립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과의 협업 사항 논의 ▲ 기타 복지관 사업 안내 등 주요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행사 종목 선정과 관련해 각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또한 행사 당일의 흐름을 사전에 공유함으로써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윤정문 관장은 “이번 간담회는 교육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명랑운동회를 만들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며, “20회를 맞이한 만큼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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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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