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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은 야간관광 도시라 부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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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봉 의원, 야간경관 정책 재정비·서부권 조도 개선 등 3대 과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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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5일(화) 16:32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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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아산시의회> | ⓒ (주)온양신문사 | |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은 제263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아산이 ‘살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고 있지만, 야간관광 분야는 여전히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며 현행 정책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명 의원은 신정호 지방정원의 특징 부족과 야간경관 미흡, 은행나무길 조명의 단순성 등 핵심 관광지의 한계를 지적하며 “부서별로 분절된 야간경관 사업 추진으로는 관광 시너지를 만들 수 없다”고 비판했다.
특히 신창·온양4동 일대 득산고가 진입부가 “도시 관문임에도 지나치게 어두워 방문객이 아산의 경계를 인식하기 어려울 정도”라며 조속한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인천이 야간관광 육성으로 29만 명 관광객 유치, 220억 원 지역소비, 751명 간접 일자리 창출 등 성과를 낸 사례를 언급하며 “아산 역시 제도적 기반을 갖춘 ‘총체적 야간관광 정책도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산시를 향해 ▲야간경관을 관광정책 핵심 인프라로 규정할 것 ▲조성 후 관리 체계와 연차별 발전계획을 의무화할 것 ▲서부권 어두운 진입부 개선 등 동·서부권의 균형 있는 야간경관계획을 마련할 것을 3대 과제로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명노봉 의원은 “아산이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찾고 싶은 도시’, ‘머무는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지금이 결단의 시간”이라며 “아산 방문의 해를 계기로 아산이 밝고 차별화된 야간관광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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